【세리에A】 1월10일 헬라스베로나 vs 크레모네
헬라스 (엘라스) 베로나 FC
헬라스베로나는 리그 최하위다. 헬라스베로나는 휴식기 이후 첫 경기에서 토리노와 비겼다. 원정에서 임한 경기였기에 고전한건 사실이지만 선발 스트라이커로 나선 쥬리치가 많지 않은 기회에서 결정적인 골을 넣었다. 스트라이커 라사냐가 부상으로 빠진 상황이었고 화력이 떨어져 있었기에 칼론과 피콜리 등이 공백을 메워야 한다. 그래도, 술레마나와 라조비치가 나선 중앙 경기력은 휴식기 이전보다 나아진 모습이었다.
US 크레모네세
크레모네세는 헬라스베로나 바로 위에 위치해 있다. 크레모네세는 유벤투스에게 패배하며 시즌 무승을 이어가고 있다. 헬라스베로나보다 위에 위치하고 있지만 리그 유일의 무승팀이다. 센터백 키리케스와 중앙 미드필더 아스카시바르 등이 부상으로 빠진 공백이 느껴진다. 이 경기에는 메티도 징계로 결장하기에 전력 누수가 더 크다. 아페나잔과 오케레케 등 해결할 수 있는 선수들이 힘을 내야 한다.
오버 경기다. 득점력이 떨어지는 두 팀이지만 상대가 아니면 승리가 쉽지 않은 상황이기에 공격적으로 경기에 임할 것이다. 헬라스베로나의 승리를 본다. 최악의 전반기를 보내고 있지만 휴식기를 나름대로 잘 준비한 모습이었다. 그리고, 이 경기는 홈의 이점을 누릴 수 있다. 데저스가 세리에A에 적응하지 못하며 마무리에 문제를 보이는 크레모네세는 그나마 수비가 쉽게 공간을 내주지 않고 있지만 해결할 선수가 없다. 쥬리치와 베르디, 칼론의 삼각편대를 앞세울 헬라스베로나가 중요한 승리를 따낼 것이다.
헬라스 (엘라스) 베로나 FC 승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