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버는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1/3) 원정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11-124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 홈에서 보스턴 상대로 123-111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24승13패 성적. 상대전 4연패를 당하게 된 미네소타 상대로는 팀의 1옵션이 되는 니콜라 요키치(24득점, 9어시스트, 7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백코트 에이스 자말 머레이(14득점)의 승부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던 경기. 리바운드 싸움은 +4개 마진을 기록했지만 상대 보다 턴오버가 3개 더 많았고 3점슛 실패 이후에는 수비로 전환 속도가 느렸던 상황. 또한, 세컨 유닛의 경기력도 신통치 않았던 패배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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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클리퍼스는 직전경기(1/3) 홈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100-110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 원정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130-131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21승18패 성적. 마이애미 상대로는 폴 조지(25득점),카와이 레너드가 결장했고 4쿼터(17-29) 뒷심이 부족했던 경기. 베스트5 싸움에서 판정패를 당하는 가운데 상대 보다 기동력이 떨어졌으며 페인트존 수비도 아쉬움이 나타난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14개 마진으로 밀렸으며 4쿼터 일선에서 패스 미스와 스틸 허용이 상대에게 손쉬운 실점으로 연결 되었던 탓에 추격의 추가 동력이 부족했던 패배의 내용. 

폴 조지와 카와이레너드가 결장했던 1차전과는 다른 결과가 나올수 있는 요주의 경기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에서는 덴버가 (11/26) 원정에서 114-104 승리를 기록했다. 니콜라 요키치(19득점, 6어시스트, 13리바운드, 3스틸)가 컨트롤 타워가 되었고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자말 머레이(21득점, 9어시스트, 6리바운드, 1스틸)가 넘치는 에너지를 보여준 경기. 반면, LA클리퍼스는 5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핵심 자원이 되는 폴 조지와 카와이 레너드가 동시에 결장한 공백이 표시가 났던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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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는 다음날 홈에서 연속경기 일정으로 클리블랜드를 상대해야 하며 LA클리퍼스는 미네소타 원정 백투백 일정을 소화해야 한다. 두 팀 모두 힘을 분산해야 하는 상황. 언더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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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디캡=>패

언더&오버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