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w)】 01월01일 IBK기업은행 vs 현대건설

경기분석

【V-리그(w)】 01월01일 IBK기업은행 vs 현대건설

관리자 0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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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IBK 기업은행 알토스

IBK기업은행은 직전경기(12/28) 원정에서 페퍼저축은행 상대로 3-1(27:25, 20:25, 25:12, 26:2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4) 원정에서 흥국생명 상대로 0-3(17:25, 17:25, 18:25)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8승9패 성적. 페퍼저축은행 상대로는 신연경 리베로가 2세트 경기중 호흡 곤란이 오는 볼발 변수에 팀이 흔들리며 1개 세트를 빼앗겼지만 산타나(25득점, 45.10%), 표승주(18득점, 45.71%), 김희진(16득점, 34.88%)으로 구성 된 삼각 편대가 화력 대결에서 우위를 보여준 경기. 김수지(11득점, 7.14%)가 블로킹 1득점, 유효블로킹 10개를 기록하며 중앙에서 힘을 냈고 줄 곳이 많아진 김하경 세터가 다양한 전술로 경기를 풀어 나갈수 있었던 상황. 또한, 서브에이스(1-3)는 부족했지만 블로킹(11-8), 범실(16-20) 싸움에서 우위를 기록한 승리의 내용.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현대건설은 직전경기(12/29) 홈에서 흥국생명 상대로 1-3(25:23, 20:25, 27:29, 17: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5) 원정에서 KGC인삼공사 상대로 2-3(25:21, 22:25, 18:25, 25:17, 9:15)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15승2패의 성적. 홈경기 23연승이 중단 되게 된 흥국생명 상대로는 황연주(20득점, 42.86%)가 분전했고 김연견 리베로가 상대 에이스를 지우는 수비력으로 1세트를 획득할수 있었지만 야스민(허리, 3주)과 고예림이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이다현(10득점, 53.85%)이 부상에서 돌아와 분전했지만 상대의 집중 견제를 받은 양효진(9득점, 33.33%)이 한 자리수 득점에 그쳤던 상황. 또한, 서브에이스(5-3) 대결에서 우위를 보이고 블로킹(8-8)은 동일했지만 범실(26-17)이 많았던 패배의 내용.

1차전에 37득점, 공격 성공률 50%, 2차전에 22득점, 공격 성공률 47.37%를 기록한 야스민이 결장하는 경기다. IBK기업은행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2차전 맞대결에서는 현대건설이 (11/20) 홈에서 3-0(25:21, 25:22, 25:21) 승리를 기록했다. 야스민(22득점, 47.37%)이 부상에서 돌아와 승부처에 해결사가 되었고 양효진(15득점, 54.55%), 이다현(5득점, 66.67%)이 함께 중앙에서 단단한 벽을 만들었고 고예림(8득점, 44.44%)의 부활도 나왔던 경기. 반면, IBK기업은행은 정상 컨디션이 아니였던 김희진(12득점, 20%) 대신 육서영(13득점, 44.44%)이 분전했지만 산타나(10득점, 28.57%)와 표승주(5득점, 21.74%)의 결정력이 떨어진 경기. 상대가 많은 범실(17개, IBK기업은행-11개)을 해주면서 먼저 리드를 잡을수 있는 세트도 있었지만 화력 대결에서 밀리며 찬스를 살리지 못했던 상황.

1차전 맞대결에서는 현대건설이 (11/8) 원정에서 3-1(2521, 25:14, 22:25, 25:23) 승리를 기록했다. 양효진(7득점, 15%)의 공격 성공률이 떨어졌지만 야스민(37득점, 50%)의 득점이 폭발했고 김연견 리베로가 단단한 방패가 되었던 경기. 반면, IBK기업은행은 김희진(13득점, 33.33%)이 부상 복귀후 첫 두자리수 득점을 기록했고 육서영(14득점, 35.90%)이 분전했지만 복근 부상이 있는 산타나(8득점, 24.24%)의 경기력이 떨어졌고 수비 과정에서 부상을 당하며 3세트 이후에는 가동할수 없었던 경기.

야스민의 부상 이탈도 문제가 되지만 현대건설 선수들의 피로누적도 걱정된다. 황연주의 타점이 낮아지는 모습이 나타날 것이다.



핸디캡 => 승

언더 & 오버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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