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레체

레체는 리그 16위다. 레체는 휴식기 전 두 경기를 모두 승리하며 16위로 올라섰다. 콜롬보와 반다. 디 프란체스코 등 최전방과 2선을 넘나드는 공격진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기회를 골로 연결했고 움티티와 퐁그라시치 등 베테랑 중앙 수비진이 상대의 침투를 잘 막아냈다. 단, 휴식기 이후 첫 경기부터 상위권인 라치오를 만나는 부담이 있고 슈퍼크랙 역할을 하는 반다가 부상으로 결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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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 라치오

라치오는 승점 30점으로 리그 4위를 달리고 있다. 라치오는 임모빌레가 부상으로 한 달 가까이를 빠지는 상황에서도 성적을 내며 꾸준히 상위권에 머물렀다. 자카그니와 안데르손, 루카 등이 에이스의 공백을 잘 메웠고 밀린코비치사비치의 중원 장악이 대단했다. 그리고, 휴식기 이후 일정에서 건강한 임모빌레와 함께 경기에 나설 수 있다.

라치오의 승리를 본다. 루카스 레이바가 팀을 떠났지만 기존의 알베르토와 더불어 카탈디와 바시치 등이 중원을 잘 장악했고 밀린코비치사비치의 경기 운영도 인상적이다. 원정이지만 레체를 상대로 경기의 분위기를 충분히 가져갈 수 있다. 또, 레체는 반다의 이탈로 인해 후반 흐름을 바꿀 게임체인저가 없는 상황이다. 라치오가 중요한 승점 3점을 따낼 수 있다. 레체의 수비적인 운영 속에 언더 경기다.

SS 라치오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