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불스

시카고는 직전경기(1/3) 원정에서 리턴매치로 만난 클리블랜드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34-145 패배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1/1) 홈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102-103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16승21패 성적. 클리블랜드 상대로는 더마 드로잔(44득점), 잭 라빈(26득점)이 분전했지만 리바운드 싸움에서 -5개 마진으로 밀리는 가운데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던 경기. 니콜라 부세비치의 휴식 구간에 골밑 수비에 많은 헛점이 나타났고 백코트 싸움에서도 중요한 순간에는 밀렸던 상황. 또한, 나와서는 안되는 턴오버와 일선에서의 스틸 허용이후 속공으로 실점을 허용하면서 분위기를 끌어올리지 못했던 패배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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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 네츠

브루클린은 직전경기(1/3) 홈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139-10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 원정에서 샬럿 상대로 123-106 승리를 기록했다. 12연승 흐름 속에 시즌 25승12패 성적. 샌안토니오 상대로는 조 해리스(8득점)가 3경기 결장 후 복귀했고 케빈 듀란트(25득점, 11어시스트)가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카이리 어빙(27득점)도 중요한 순간마다 득점포를 가동했고 나머지 팀원들도 근성과 투지를 보여준 상황. 또한, 니콜라스 클랙스턴이 골밑을 사수했으며 부상자들이 순차적으로 돌아오면서 두터워진 선수층의 장점도 느낄수 있었던 승리의 내용.

브루클린에게 부족했던 근성과 투지가 살아난 12월의 행보가 2023년 1월에도 이어지고 있다. 달리고 있는 말 등에 올라타야 하는 경기다. 브루클린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에서는 시카고가 (11/2) 원정에서 108-99 승리를 기록했다. 더마 드로잔(20득점), 잭 라빈(29득점), 아요 도순무(17득점)가 주전 라인업 대결에서 판정승을 이끌어냈고 론조 볼, 코비 화이트의 공백은 고란 드라기치(15득점), 알렉스 카루소가 번갈아서 투입 되며 메웠던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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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브루클린은 연속경기 일정이였고 케빈 듀란트(32득점)가 분전했지만 하루전 인디애나와 경기에서 43분42초의 출전 시간을 소화한 카이리 어빙(4득점)이 6차례 3점슛 시도를 모두 허공에 날려 버리는 가운데 탐담한 야투 효율성(2/12)을 기록한 경기. 핵심 슈터인 조 해리스가 부상에서 돌아왔지만 아직은 정상 컨디션이 아니였고 세스 커리의 결장 공백이 아쉬웠고 세트 오펜스 상황에서는 케빈 듀란트에 대한 의존도가 너무 높았던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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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에서 브루클린은 부상자가 없는 풀전력을 구축하게 된다. 

핸디캡 => 패

언더 & 오버 =>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