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1월5일 올랜도 vs 오클라호마
올랜도 매직
올랜도는 직전경기(12/31) 홈에서 워싱턴 상대로 110-119 패배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2/29) 원정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101-121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13승24패 성적. 워싱턴 상대로는 디트로이트와 경기 도중 펼쳐진 난투극에 대한 징계로 무려 9명의 선수가 징계로 결장했던 경기. 얇아진 선수층의 문제점을 피해갈수 없었으며 코트의 중심을 잡아줄수 있는 구심점이 없었던 상황. 또한, 좋은날과 좋지 않을 날의 경기력에 차이가 심하게 나타난다는 고질병이 재현 된 패배의 내용.
오클라호마 시티 썬더
오클라호마는 백투백 원정이다. 오클라호마는 직전경기(1/4) 홈에서 보스턴 상대로 150-117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 홈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96-115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6승21패 성적. 보스턴 상대로는 1옵션이 되는 샤이 길저스-알렉산더가 결징했지만 20개 3점슛을 50%의 높은 적중률 속에 기록했고 7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경기. 세컨 옵션이 되는 루겐츠 도트(23득점)가 공격뿐 아니라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를 뿜어냈으며 승부처에 리바운드와 박스아웃 등 기본에 충실했던 것이 승리의 원동력이 되어준 상황. 또한, 외곽슛만 고집하지 않고 적극적인 골밑 돌파로 상대 수비의 허를 찔렀던 승리의 내용.
징계로 결장했던 선수들이 복귀하게 되는 올랜도는 2023년 새해 첫 경기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 충분한 재충전의 시간이 있었던 만큼 성실함(?) 이라는 기동력 싸움에서 우위를 가져갈 것이다. 올랜도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에서는 오클라호마가 (11/2) 홈에서 116-108 승리를 기록했가. 조쉬 기디(7득점, 10리바운드)가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고 샤이 길저스-알렉산더(34득점)가 승부처를 접수했던 경기. 세컨 옵션이 되는 루겐츠 도트(14득점)가 공격뿐 아니라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를 뿜어냈으며 승부처에 턴오버를 줄이고 기본에 충실했던 것이 승리의 원동력이 되어준 상황. 반면, 올랜도는 웬델 카터 주니어 (30득점, 12리바운드), 반케로(15득점), 모리츠 바그너(20득점)가 분전했지만 24개 쏟아져 나온 턴오버 때문에 자멸한 경기. 메인 볼 핸들러+에이스 득점원 마켈 펄츠와 개리 해리스, 조나단 아이작, 모 바그너가 결장하고 있는 가운데 부상에서 돌아온 제일런 석스의 에너지도 2경기 연속 신통치 않았던 상황.
오클라호마는 에이스가 되는 샤이 길저스-알렉산더가 부상을 당했고 백투백 원정의 불리함이 있다.
핸디캡 => 승
언더 & 오버 =>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