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1월5일 필라델피아 vs 인디애나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필라델피아는 직전경기(1/3) 홈에서 뉴올리언즈 상대로 120-111 승리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1) 원정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115-96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22승14패 성적. 뉴올리언즈 상대로는 부상 이슈가 있었던 조엘 엠비드(42득점, 5어시스트, 11리바운드)가 강력한 1옵션의 힘을 보여줬고 제임스 하든(27득점, 8어시스트), 타이리스 맥시(12득점)가 동시에 복귀했던 경기. 나머지 선수들도 한발 더 움직이는 기동력을 선보였고 토비아스 디앤서니 멜튼(11득점)의 지원 사격도 나온 상황. 또한, 승부처에 상대의 득점을 일단 정지 시키는 단단한 수비력을 선보였던 승리의 내용.
인디애나 페이서스
인디애나는 직전경기(1/3) 홈에서 토론토 상대로 122-11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 홈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131-130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흐름 속에 시즌 21승17패 성적. 토론토 상대로는 타이리스 할리버튼(16득점, 8어시스트)이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가운데 7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경기. 할리버튼의 A패스를 받은 버디 힐드(19득점)의 외곽슛도 중요한 순간에 터져줬고 인디애나 백코트의 새로운 보물이 되는 베네딕트 마트린(21득점)의 왕성한 활동량도 확인할수 있었던 상황. 또한, 마일스 터너(18득점, 10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한 승리의 내용.
필라델피아가 완전체의 힘을 보여줄 것이다. 필라델피아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에서는 필라델피아가 (10/22) 홈에서 120-106 승리를 기록했다. 조엘 엠비드(26득점)가 상대 골밑을 폭격하는 가운데 해결사가 되었고 팀 기동력 싸움에서 우위를 보여준 경기. 제임스 하든(29득점 11어시스트, 9리바운드)이 트리플 더블급 활약을 펼쳤고 토바이아스 해리스(18득점), 타이리스 맥시의 지원 사격이 나왔던 상황. 반면, 인디애나는 타이리스 할리버튼(19득점, 10어시스트), 베네딕트 마트린(17득점), 버디 힐드(18득점)가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고 주전 빅맨 마일스 터너의 결장은 골밑 수비에 문제점을 제공한 상황.
직전경기에서 강력한 1옵션의 힘을 보여줬지만 조엘 엠비드의 허리 부상 이슈는 아직 유효한 타이밍 이다. 또한, 인디애나는 4연승의 반등세에 있는 상황. 핸디캡 승부에서는 인디애나가 유리하다.
핸디캡 => 패
언더 & 오버 =>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