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

골든스테이트는 직전경기(1/3) 홈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2차 연장전 승부 끝에 143-14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31) 홈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118-112 승리를 기록했다. 5연승 흐름 속에 시즌 20승18패 성적. 애틀란타 상대로는 스테픈 커리와 앤드류 위긴스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4쿼터 종료 0.6초를 남기고 돈테 디빈센조(8득점)가 동점 3점슛을 성공시켰고 클레이 팀슨(54득점)의 3점슛(10개)이 터졌던 경기. 조던 풀(28득점)의 지원 사격도 중요한 순간에 나왔으며 드라이먼드 그린이 공수 밸런스를 잡아주는 중요한 역할을 해냈던 상황. 또한, 케본 루니(14득점, 20리바운드)가 골민을 사수하는 가운데 +16개 리바운드 마진을 기록한 승리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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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 피스톤스

디트로이트는 직전경기(1/3) 원정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106-135 패배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1) 원정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16-104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10승30패 성적. 포틀랜드 상대로는 보얀 보그다노비치(21득점), 제이든 아이비(13득점)가 분전했지만 한번의 돌파에 쉽게 실점을 허용하는 자동문 수비의 문제점이 나타난 경기. 페인트존을 방어하는 수비력이 문제가 되었으며 일선, 이선, 트랜지션 수비가 무너지면서 추격의 추가 동력이 부족했던 상황. 또한, 21게 턴오버를 쏟아냈던 패배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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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자가 많은 상황에서도 5연승을 만들어 낸 팀 분위기와 홈경기 일정에 있다는 것이 골든스테이트에게 많은 도움이 될것이다. 골든스테이트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에서는 디트로이트가 (10/31) 홈에서 128-114 승리를 기록했다. 케이드 커닝햄(23득점, 9어시스트, 10리바운드)이 해결사가 되었고 유망주들의 집합체가 되는 디트로이트에 경험을 더하기 위해서 영입한 보얀 보그다노비치(21득점, 3점슛 3개)의 외곽포가 폭발한 경기. 샤딕 베이(28득점)와 빅맨 지원이 되는 아이제아 스튜어트(24득점, 13리바운드)의 넘치는 에너지도 인상적 이였으며 적극적인 골밑 돌파로 상대 수비를 흔들었던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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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골든스테이트는 백투백 원정 이였고 스테픈 커리(32득점), 조던 풀(30득점)이 분전했지만 샬럿 원정에서 헛심만 쓰고 백투백 원정 일정을 소화해야 하는 과정에서 주축 선수들의 피로누적이 문제가 된 경기. 클레이 탐슨이 휴식 차원에서 결장한 공백도 문제가 되었고 12개 3점슛을 성공시켰지만 실패로 돌아간 27차례 시도는 상대의 리바운드에 이은 속공으로 부메랑이 되어서 돌아온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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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스테이트에게 부담이 되는 핸디캡 범위라고 생각 된다. 

핸디캡 => 패

언더 & 오버 =>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