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3월14일 울산모비스 vs 한국가스공사
울산 모비스는 직전경기(3/12) 원정에서 원주DB 상대로 84-6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0) 홈에서 서울SK 상대로 75-85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28승19패 성적. 원주DB 상대로는 이우석, 장재석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함지훈이 7분여 출전 시간 동안 무득점을 기록 속에 정상적으로 가동되지 못했지만 3점슛 4개를 몰아넣은 론제이 아바리엔토스(22득점)가 백코트 싸움에서 높은 에너지를 보여줬던 경기. 게이지 프림(17득점, 913리바운드)이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최진수(13득점)가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쳤으며 서명진(10득점)의 지원 사격도 나왔던 상황. 또한, 게이지 프림의 휴식 구간을 책임진 저스틴 녹스가 이전 경기 보다는 컨디션을 쓸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한국가스공사는 직전경기(3/11) 홈에서 수원 KT 상대로 83-8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9) 홈에서 고양 캐롯 점퍼스 상대로 86-80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17승31패 성적. 수원KT 상대로는 이대성(15득점, 8어시스트), 이대헌(14득점), 데본 스캇(20득점, 7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머피 할로웨이(3득점)의 부진이 나타났고 4쿼터(28-19)에 추격은 했지만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한 경기. 발목 인대파열로 이탈한 정효근의 공백도 표시가 났으며 트랜지션과 볼 없는 움직임과 팀 디펜스 등 기본적인 부분에 기복이 나타나면서 분위기를 빼앗겼던 상황. 또한, 2대2 수비에서의 문제점이 나왔고 세컨 유닛 싸음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상대전 5연승을 기록할수 있는 힘이 되어준 게이지 프림이 외국인 선수 매치업에서 우위를 점령할 것이며 머피 할로웨이의 컨디션이 정상이 아난 한국가스공사의 팀 리듬도 신경 쓰이는 타이밍 이다. 울산 모비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5차전 맞대결에서는 울산 모비스가 (2/16) 원정에서 84-77 승리를 기록했다. 게이지 프림(25득점, 13리바운드)이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장재석(10득점, 6리바운드, 4스틸)이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쳤던 경기. 이우석이 경기중 부상으로 11분26초 출전시간 밖에 소화하지 못하는 악재가 발생했지만 론제이 아바리엔토스(9득점)와 서명진(11득점)이 백코트 싸움에서 높은 에너지를 보여줬고 신민석(10득점)의 지원 사격도 나왔던 상황. 반면, 한국가스공사는 머피 할로웨이(19득점), 데본 스캇(10득점, 5리바운드), 이대성(18득점), 신승민(11득점)이 분전했고 전반전(49-45)에 좋은 흐름을 만들어 냈지만 4쿼터(12-18)에 뒷심이 부족했던 경기. 수
4차전 맞대결에서는 울산 모비스가 (1/22) 원정에서 93-86 승리를 기록했다.론제이 아바리엔토스(17득점)와 이우석(14득점)이 백코트 싸움에서 높은 에너지를 보여줬으며 사명진(24득점, 3점슛 3개)의 외곽포도 터졌던 경기. 또한, 게이지 프림(13득점, 14리바운드)이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리바운드 싸움에서 +14개 마진을 기록했다. 반면, 한국가스공사는 이대헌(16득점), 이대성(20득점), 데번 스캇(24득점)을 제외하고는 두 자리수 득점이 나오지 않았고 2대2 수비에서의 문제점이 나왔던 경기.
3차전 맞대결에서는 울산 모비스가 (12/25) 홈에서 76-70 승리를 기록했다. 게이지 프림(14득점), 함지훈(9득점, 10리바운드), 장지석(8득점, 7리바운드)이 골밑에서 힘을 냈던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11개 마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서명진이 공수에서 높은 에너지를 뿜어냈던 승리의 내용.반면, 한국가스공사는 이대성(27득점)이 분전했지만 박지훈이 30분여 출전 시간 동안에 무득점으로 침묵하면서 백코트 싸움에서 시너지 효과가 발생하지 않았던 경기.
2차전 맞대결에서는 울산 모비스가 연속경기 일정이였고 (11/20) 홈에서 85-72 승리를 기록했다. 심스가 비자 문제로 결장했지만 게이지 프림(24득점, 15리바운드)가 골밑을 장악한 경기. 함지훈, 장지석이 골밑에서 힘을 내면서 토종 빅맨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할수 있었으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15개 마진을 기록한 상황. 반면, 한국가스공사는 백투백 원정이였고 이대성(15득점), 머피 할로웨이(12득점, 6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샘조세프 벨란겔(2득점), 정효근(6득점)과 24분여 출전 시간 동안 무득점으로 침묵한 차바위의 부진이 나타나면서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수 없었던 경기.
1차전 맞대결에서는 울산 모비스가 (10/28) 원정에서 81-71 승리를 기록했다. 론제이 아바리엔토스(17득점, 3어시스트, 1스틸), 게이지 프림(15득점), 저스틴 녹스(7득점, 8리바운드)로 구성 된 외국인 선수 3인방이 뛰어난 활약을 보인 경기. 반면, 한국가스공사는 백코트를 책임진 이대성(19득점)과 샘조세프 벨란겔(13득점)이 분전했지만 21.4%(3/14)의 낮은 3점슛 성공률에 그치는 가운데 정효근, 이대현으로 구성 된 토종 빅맨 자원들의 부진이 나타난 경기.
역습 상황에서 단독 속공을 책임지며 볼 핸들링과 승부처 해결사 역할을 해내고 있던 이우석이 부상을 당한 공백이 아쉬운 울산 모비스가 되며 함지훈과 장재석 역시 정상 컨디션이 아니다.
핸디캡=>패스 또는 승
언더&오버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