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12월 30일 샌안토니오 스퍼스 vs 뉴욕 닉스
샌안토니오 스퍼스
샌안토니오는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12/28) 원정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114-130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7) 홈에서 유타 상대로 126-122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1승3패 흐름 속에 시즌 11승23패 성적. 오클라호마 상대로는 4쿼터(21-35)에 무너지는 가운데 자동문 수비가 나타난 경기. 경기 흐름을 바꿀수 있는 강한 임팩트를 보여줄수는 선수는 없었고 세컨 유닛 싸움에서 밀렸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밀리는 가운데 13개 3점슛을 54.2%의 높은 적중률 속에 허락한 패배의 내용.
뉴욕 닉스
뉴욕은 직전경기(12/28) 원정에서 댈러스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21-12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6) 홈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112-119 패배를 기록했다. 8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온 이후 4연패에서 빠지게 되었으며 시즌 18승17패 성적. 댈러스 상대로는 줄리어스 랜들(29득점, 18리바운드)과 미첼 로빈슨(20득점, 15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제일런 브런슨의 결장 공백이 표시가 났고 종료 33초를 남기고 9점차 리드를 지키지 못한 것이 결국 연장전 승부에서 화근이 되었던 경기. 주축 자원이 되는 R.J. 배럿(1월 5일까지)이 경기중 손가락 부상을 당하며 2분여 출전 시간 밖에 소화하지 못하는 대형 악재도 발생했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8개 마진을 기록했지만 세컨 득점은 많이 만들지 못했으며 속공으로 연결되는 턴오버에 의한 실점이 많았던 패배의 내용.
서로 다른 장점을 보유한 뉴욕의 빅맨들이 인사이드를 장악할 것이다. 또한, 뉴욕은 상대전 3연승의 진행형에 있는 상황. 다만, 핸디캡 승부에서는 R.J. 배럿이 결장하며 부사자 명단에 의심으로 표기되어 있는 제일런 브런슨 이라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핸디캡 => 승 또는 패스
언더 & 오버 =>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