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낭트

낭트는 트루아 원정에서 승점 1점을 따내고 홈경기에 나선다. 최악의 시즌 초반을 보내며 하위권으로 추락한 상황인데 의미가 있는 원정 승점을 따냈기에 앞으로 반등을 기대할만 하다. 블라스와 시몬등 측면 공격수들은 경기 내내 상대의 뒷공간을 파고드는 돌파로 기회를 만들었고 시소코의 경기 운영도 나아진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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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 오세르

오세르는 휴식기 이후 첫 경기에서 모나코에 패했다. 홈에서 경기 내내 공격적인 운영을 가져가며 두 골을 뽑아냈는데 승점을 따내지 못했다. 그래도, 니앙이 다시 한 번 골맛을 봤고 투레와 사키등 중앙의 공격 가담은 인상적이었다. 단, 카마라와 우트레등 골을 넣어줘야할 선수들이 마무리에 고전 중이기에 니앙의 부담이 큰 것도 사실이다. 

낭트의 승리를 본다. 팔로아와 지로또, 카스텔레토등 지난 시즌 최고의 경기력으로 팀을 상위권으로 이끈 백스리가 안정적이기에 상대의 공세를 잘 막아낼 수 있다. 또, 시몬과 블라스 외에도 가나고가 화려한 개인기와 빠른 발을 앞세워 상대 수비를 공략할 것이다. 낭트가 홈에서 승리하고 치고 나갈 발판을 마련할 것이다.

FC 낭트 승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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