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

골든스테이트는 직전경기(12/26) 홈에서 멤피스 상대로 123-109 승리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2/22) 원정에서 브루클린 상대로 113-143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6승18패 성적. 멤피스상대로는 스테픈 커리와 앤드류 위긴스가 결장했지만 조던 풀(32득점)이 중요한 순간마다 3점슛(3개)을 성공시켰고 클레이 탐슨(24득점)의 쌍포가 가동 된 경기. 드라이먼드 그린이 공수 밸런스를 잡아주는 중요한 역할을 해냈고 포워드 자원들의 돌파 옵션도 인상적 이였던 상황. 또한, 케본 루니가 골민을 사수하는 가운데 18개 3점슛을 기록한 승리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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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럿 호네츠

샬럿은 백투백 원정이다. 샬럿은 직전경기(12/27) 원정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113-124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4) 원정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134-130 승리를 기록했다. 8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온 이후 2승2패 흐름이며 시즌 9승25패 성적. 포틀랜드 상대로는 라멜로 볼(27득점, 7어시스트)이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던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8개 마진으로 밀리는 가운데 수비를 생각하지 않았던 득점 쟁탈전에서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주는 선수가 부족했던 상황. 또한, 전반전(67-61)이 끝났을때 6점차 리드를 잡고 있었지만 3쿼터(28-40)에 무너지는 경기력이 나왔고 세컨 유닛 싸움에서의 마이너스 마진도 이어졌던 패배의 내용.

부상자들이 순자척으로 돌아오면서 8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온 이후 2승1패 성적으로 동네 북 신세에서 벗어나고 있는 샬럿 이지만 아직은 수비 조직력에 많은 문제점이 유효하다. 골든스테이트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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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에서는 샬럿은 연속경기 일정이였고 (10/30) 홈에서 연장전 승부 끝에 120-113 승리를 기록했다. 주전 PG 라멜로 볼이 부상으로 결장하고 있는 가운데 테리 로지어 까지 연속 결장했지만 데니스 스미스 주니어(13득점 8어시스트, 9리바운드)가 백코트 공백을 최소화 했고 고든 헤이워드의 다재다능한 능력도 나타난 경기. 가정 폭력 혐의로 기소된 마일스 브릿지스를 대신해야 하는 P.J. 워싱턴(31득점)의 넘치는 에너지가 나왔으며 닉 리차즈(9득점, 8리바운드)의 성장은 주전 빅맨 메이슨 플럼리(6득점, 9리바운드)의 부담을 덜어주기에 충분했던 상황. 반면, 골든스테이트는 샬럿 원정 4연패를 당하며 샬럿 원정 길엔 유독 약했던 징크스가 이어진 경기.스테픈 커리가 31득점을 기록했지만 클레이 탐슨(11득점)이 3점슛 7개 중 6개를 놓치는 등 야투 부진에 시달렸던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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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픈 커리를 비롯해서 부상자가 늘어난 골든스테이트는 앤드류 위긴스, 안드레 이궈달라가 결장하며 다음날 홈에서 유타를 만나는 연속경기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한다. 핸디캡 승부에서 욕심은 금물이 된다.

핸디캡 => 패스 또는 패

언더 & 오버 =>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