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12월24일 클리블랜드 vs 토론토

경기분석

【NBA】 12월24일 클리블랜드 vs 토론토

관리자 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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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블랜드는 직전경기(12/22) 홈에서 밀워키 상대로 114-10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0) 홈에서 유타 상대로 122-99 승리를 기록했다. 5연승 흐름 속에 시즌 22승11패 성적. 밀워키 상대로는 도노반 미첼(36득점), 다리우스 갈란드(23득점)가 백코트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했고 강한 수비로 연승을 이어간 경기. 재럿 알렌(19득점, 8리바운드), 에반 모블리가 함께 골밑을 사수했으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9개 마진을 기록했지만 턴오버(10-19) 대결에서 우위를 기록한 상황. 또한, 벤치에서 출격한 케빈 러브(9득점, 5어시스트, 9리바운드)의 활약이 팀에 활력소가 되었으며 최근 들어서 부쩍 좋아진 팀 수비력도 확인할수 있었던 승리의 내용.



토론토는 직전경기(12/22) 원정에서 뉴욕 상대로 113-106 승리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2/20) 원정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01-104 패배를 기록했다. 6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4승18패 성적. 뉴욕 상대로는 파스칼 시아캄이 무려 52득점을 폭발시키는 가운데 기동력이 뛰어난 빅맨의 모습을 선보였고 백코트 에이스가 되는 프레드 반블리트(28득점)가 야투가 지원 된 경기. 팀 수비의 중심이 되는 OG 아누노비(15득점)가 수비뿐 아니라 공격에서도 넘치는 에너지는 보여준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은 동일했지만 턴오버(4-16) 관리에서 완승을 기록한 승리의 내용.


클리블랜드의 전력이 근소한 우위에 있으며 홈경기의 유리함도 있지만 토론토가 상대전 3연승의 진행형에 있고 상대전 3연승을 기록하는 과정에서 날카로은 창이 되어준 파스칼 시아캄이 직전경기에서 무려 52득점을 기록하며 칼날이 날카롭게 서 있는 타이밍 이라는 것을 감안한다면 승패의 접근 보다는 언더&오버 게임으로 접근해야 하는 경기다.


(핸디캡 & 언더오버)


2차전 맞대결에서는 토론토가 (11/29) 홈에서 100-88 승리를 기록했다. 백코트 에이스가 되는 프레드 밴블릿에 이어서 파스칼 시아캄(18득점, 5어시스트, 11리바운드), 스카티 반즈(11득점, 5어시스트)가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고 6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타난 경기. 반면, 클리블랜드는 백투백 원정이였고 다리우스 갈란드(28득점, 10어시스트), 에반 모블리(18득점, 15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도노반 미첼을 비롯한 나머지 선수들이 침묵했고 재럿 알렌, 케빈 러브의 결장 공백이 나타난 경기.



1차전 맞대결에서는 토론토가 홈에서 (10/20) 108-105 승리를 기록했다. 6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타났고 4쿼터(32-21)에 강력한 뒷심을 보여준 경기. 파스칼 시아캄(23득점, 11리바운드)이 뛰어난 기동력을 보유한 빅맨의 모습을 선보였으며 팀 수비의 중심이 되는 OG 아누노비(18득점)와 지난시즌 신인왕 스카티 반즈(15득점)와 백코트 에이스 프레드 밴블릿(15득점)과 주전 슈팅가드 게리 트렌트 주니어(19득점)의 에너지도 넘쳤던 상황. 반면, 클리블랜드는 이적생 도노반 미첼(31득점, 9어시스트)가 분전했지만 다리우스 갈란드가 경기중 부상을 당하는 악재도 발생했으며 도망갈수 있는 찬스에서 확실하게 주도권을 가져가지 못한 것이 결국 화근이 되면서 턴오버가 늘어난 4쿼터 뒷심 대결에서 밀렸던 상황.



두 팀의 상대전에서는 높이대 높이 싸움이 펼쳐지면서 저득점 경기가 나오고 있다. 언더 경기다.



핸디캡=>패스 또는 패


언더&오버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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