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은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12/22) 홈에서 토론토 상대로 106-113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1) 홈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132-94 승리를 기록했다. 8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18승14패 성적. 토론토 상대로는 R.J. 배럿(30득점), 줄리어스 랜들(30득점)이 분전했지만 제일런 브런슨(7득점)의 승부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던 경기. 상대 보다 높은 야투와 3점슛 성공률을 기록했지만 낮은 자유투(61.1%) 성공률 때문에 분위기를 끌어 올릴수 없었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숫자는 동일했지만 턴오버(16-4) 대결에서 완패를 당했는데 속공으로 연결되는 턴오버에 의한 실점이 많았던 패배의 내용.

​시카고는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12/22) 원정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110-10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1) 원정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113-103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13승18패 성적. 애틀란타 상대로는 잭 라빈(22득점)이 상승세 리듬을 이어가는 가운데 리바운드와 턴오버 싸움 등 기본에 충실했던 것이 승리의 원동력이 되어준 경기. 더마 드로잔(28득점)의 야투도 터졌고 부지런한 일선 압박, 빠른 페인트존 도움 수비로 공격권을 획득한 이후 속공에 의한 득점을 많이 만들어 냈던 상황. 또한, 니콜라 부세비치(20득점, 7리바운드)가 높은 에너지 레벨을 보여주며 골밑을 사수했던 승리의 내용.

리바운드 싸움에서 1차전 +17개, 2차전 +10개 마진을 기록한 뉴욕 이였다. 3차전에서도 서로 다른 장점을 보유한 뉴욕의 빅맨들이 제공권 싸움에서 우위를 가져갈 것으로 예상 된다. 뉴욕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2차전 맞대결에서는 뉴욕이 (12/17) 원정에서 114-91 승리를 기록했다.G 제일런 브런슨(22득점, 6어시스트)이 개인 득점 스킬은 물론 뛰어난 리딩 능력을 선보이며 백코트를 이끄는 가운데 상대 턴오버를 많이 유도하는 강한 압박 수비를 승부처에 보여준 경기. 줄리어스 랜들(19득점, 12리바운드)이 골밑을 지배하는 가운데 R.J. 배럿(227득점)의 야투도 지원 되었고 세컨 유닛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한 상황. 반면, 시카고는 앞선 2경기 연속 연장전 승부 패배의 후유증에서 자유로울수 없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10개 마진으로 밀렸던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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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전 맞대결에서는 뉴욕이(12/15) 원정에서 시카고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28-120 승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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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전에서 4연승의 진행형을 보여주고 있는 뉴욕에게 홈경기의 유리함이 더해지는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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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