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12월15일 올랜도 매직 vs 애틀랜타

경기분석

【NBA】 12월15일 올랜도 매직 vs 애틀랜타

관리자 0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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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랜도는 직전경기(12/12) 홈에서 토론토 상대로 111-99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0) 홈에서 토론토 상대로 113-109 승리를 기록했다. 9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온 이후 3연승에 성공했으며 시즌 8승20패 성적. 토론토 상대로는 올해 전체 1순위로 올랜도 유니폼을 입은 신인 반케로(20득점, 12리바운드)와 4쿼터 승부처를 지배한 모리츠 바그너(24득점)의 야투가 폭발하는 가운데 리바운드 싸움에서 +14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모하메드 밤바(18득점, 9리바운드)와 볼 볼이 골밑을 사수했으며 에너지 레벨 싸움에서 우위를 보여준 경기. 또한, 승리를 위한 선수들의 강력한 의지가 루즈볼 다툼에서 밀리지 않는 결과물로 나타났던 승리의 내용.



애틀란타는 직전경기(12/13) 원정에서 멤피스 상대로 103-128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0) 원정에서 브루클린 상대로 116-120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 흐름 속에 시즌 13승14패 성적. 멤피스 상대로는 디안드레 헌터(19득점)가 분전했지만 트레이 영, 디존테 머레이(12월22일까지)가 결장했고 팀 야투와 3점슛 성공률에서 밀린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10개 마진으로 밀리는 가운데 팀 기동력 싸움에서도 부족함이 나타난 상황. 또한, 보드 장악 능력이 우수한 존 콜린스(12월 15일 재평가)의 결장 공백도 표시가 났던 패배의 내용.


 


올시즌 2연승 포함 최근 9차례 상대전에서 애틀란타가 8승1패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애틀란타가 2022시즌 3차전에서 일격을 허용한 경기는 코로나19 때문에 주축 선수들이 대거 결장한 경기였다. 무시할수 없는 상대성 이라고 생각된다. 애틀란타 승리 가능성을 추천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2차전 맞대결에서는 애틀란타가 (12/1) 원정에서 125-108 승리를 기록했다. 트레이 영(30득점, 14어시스트)과 디존테 머레이(27득점, 6어시스트)가 백코트를 장악했고 강한 뒷심을 보여준 경기. 보드 장악 능력이 우수한 존 콜린스와 클린트 카펠라(20득점, 12리바운드), 온예카 오콩우 교대로 골밑을 사수했으며 만리바운드 싸움에서 +16개 마진을 기록한 상황. 반면, 올랜도는 반케로(20득점)와 모리츠 바그너(22득점)가 20득점 이상을 기록했고 메인 볼 핸들러+에이스 득점원 마켈 펄츠(8득점)가 부상에서 돌아왔지만, 조나단 아이작, 게리 해리스, 웬델 카터 주니어, 제일런 서그스 포함 총 6명의 선수가 부상자 명단에 있는 탓에 얇아진 선수층의 문제점을 피할수 없었던 경기.



1차전 맞대결에서는 애틀란타가 (10/22) 홈에서 108-98 승리를 기록했다. 트레이 영(25득점, 13어시스트)과 이적생 디존테 머레이(20득점, 9어시스트, 9리바운드)가 올스타 백코트 조합의 위력을 선보인 경기. 팀의 공수 밸런스를 잡아주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디안드레 헌터(12득점)의 에너지도 넘쳤던 상황. 반면, 올랜도는 반케로가 20득점, 2어시스트, 12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지난해 루키시즌 팀의 중심으로 성장한 모리츠 바그너(8득점)와 제일런 석스(3득점)가 동반 부진했던 경기. 메인 볼 핸들러+에이스 득점원 마켈 펄츠와 개리 해리스, 그리고 긴 팔과 탁월한 운동 능력을 보유한 조나단 아이작이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나는 가운데 19개 턴오바를 쏟아냈던 상황.



디존테 머레이, 존 콜린스가 결장하는 가운데 트레이 영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한 애틀란타가 된다. 언더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패스 또는 패


언더&오버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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