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12월23일 뉴올리언즈 vs 샌안토니오
뉴올리언즈 펠리컨스
뉴올리언즈는 직전경기(12/20) 홈에서 밀워키 상대로 119-128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8) 원정에서 피닉스 상대로 114-118 패배를 기록했다. 7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온 이후 4연패에 빠지게 되었으며 시즌 18승12패 성적. 밀워키 상대로는 9경기 연속 25득점을 기록하고 있던 자이언 윌리엄슨(18득점)의 기록이 중단 되었고 브랜든 잉그램이 결장한 공백이 표시가 났던 경기. 요나스 발렌슈나스(37득점, 18리바운드)의 휴식구간에는 보드 장악 능력이 떨어지는 가운데 볼 핸들러들의 부담을 덜어줄수 있는 포워드와 빅맨들의 움직임에도 아쉬움이 있었던 상황. 또한, 공격력은 나쁘지 않았지만 세컨 유닛들도 수비에서 열정이 부족했던 패배의 내용.
샌안토니오 스퍼스
샌안토니오는 직전경기(12/20) 원정에서 휴스턴 상대로 124-10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8) 멕시코시티아레나 중립구장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101-111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0승20패 성적. 휴스턴 상대로는 올시즌 에이스의 임무를 부여 받은 켈든 존슨이 결장했지만 데빈 바셀(26득점, 5어시스트)이 상대 코트를 휘젓고 다녔고 승부처에 수비의 힘을 보여준 경기. 주전 빅맨 야콥 퍼들이 부상 복귀후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주는 가운데 잭 콜린스가 골밑을 사수했으며 세컨 유닛 대결에서 판정승을 기록한 상황. 또한, 올시즌 주전 포인트가드로 올라선 트레 존스의 노련한 경기 운영도 인상적 이였으며 7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타난 승리의 내용.
뉴올리언즈의 전력이 우위에 있지만 브랜든 잉그램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자이언 윌리엄슨(12월27일 격리해제 예상)이 의료 프로토콜로 결장한다. 실전 베팅에서는 샌안토니오 핸디캡 승리 구간을 노려야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2차전 맞대결에서는 뉴올리언즈가 (12/3) 원정에서 117-99 승리를 기록했다. 자이언 윌리엄슨(30득점, 8어시스트, 15리바운드, 2스틸, 1블록슛)이 확실한 스코어러가 되었고 브랜든 잉그램의 결장은 이어졌지만 CJ 맥컬럼이 부상에서 돌아와 호세 알바라도와 함께 백코트의 중심을 잡아준 경기. 반면, 샌안토니오는 든 존슨(15득점)의 야투 난조(7/23) 현상이 나타났고 팀 야투(38.8%)와 3점슛 성공률(28.2%)이 바닥을 쳤던 경기. 주전 빅맨 야콥 퍼들이 부상으로 결장했던 탓에 공격 리바운드 허용 이후 세컨 실점이 많았던 상황.
1차전 맞대결에서는 뉴올리언즈가 (11/24) 원정에서 129-110 승리를 기록했다. 자이언 윌리엄슨(32득점, 11리바운드)이 부상 복귀후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줬고 CJ 맥컬럼이 결장했지만 브랜든 잉그램(17득점, 10어시스트)이 백코트의 중심을 잡아준 경기. 2대2 공격 옵션을 차단하는데 있어서 허브 존스의 강력한 수비력이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14개 3점슛을 합작하는 가운데 가비지 타임을 만들어 낸 상황. 반면, 샌안토니오는1쿼터(19-29) 출발이 좋지 않았고 승부처 고비를 넘지 못하는 수비에서 문제점이 나타난 경기. 주전 빅맨 야콥 퍼들(4득점, 14리바운드)이 무릎 부상 후유증으로 정상 컨디션을 보여주지 못한것이 문제가 되면서 리바운드 허용 이후 세컨 실점이 많았던 상황. 또한, 29.4%의 저조한 3점슛 성공률에 그쳤던 패배의 내용.
1,2차전을 모두 패배한 샌안토니오 이지만 1,2차전 당시 보다 한 박자 빠른 스크린 우회 기동 능력이 살아난 타이밍 이고 1,2차전에 정상가동 하지 못했던 주전 빅맨 야콥 퍼들이 복귀한 전력 이다.
핸디캡 => 패
언더 & 오버 =>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