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12월23일 유타 재즈 vs 워싱턴
유타 재즈
유타는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12/21) 원정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126-11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0) 원정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99-122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8승16패 성적. 디트로이트 상대로는 라우리 마카넨(38득점, 5리바운드, 3점슛 10개)이 3점슛을 장착한 빅맨의 모습을 보여줬고 자레드 밴더빌트(18득점, 6어시스트, 13리바운드, 2스틸)의 다재다능한 능력이 나타나는 가운데가비지 타임을 만들어 낸 경기. 조던 클락슨(21득점)의 야투도 터졌으며 팀은 20개 3점슛을 중요한 고비때 마다 합작해냈던 상황. 또한, 반박자 빠른 패스 게임과 유기적인 팀플레이 속에 세컨 유닛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한 승리의 내용.
워싱턴 위저즈
워싱턴은 직전경기(12/21) 원정에서 피닉스 상대로 113-110 승리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2/19) 원정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117-119 패배를 기록했다. 10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2승20패 성적. 피닉스 상대로는 블래들리 빌(27득점)이 복귀 복귀후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가운데 카일 쿠즈마(29득점, 6어시스트, 6리바운드)의 다재 다능한 능력도 나타난 경기. 크리스탑 포르징기스가 결장했지만 다니 아브디야(16득점, 10리바운드)가 공격과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를 선보이는 가운데 다니엘 가포드(12득점 9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했던 상황. 또한, 박빙의 승부에서 계속해서 고베를 마시던 이전 경기들과는 다르게 수비 조직력의 힘으로 마지막에 웃을수 있었다는 것이 고무적 이였다.
10연패에서 벗어났지만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가 결장하게 되는 전력으로 물오른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라우리 마카넨을 제어하기 힘들 것이다. 유타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에서는 워싱턴이 기(11/13) 홈에서 121-112 승리를 기록했다. 브래들리 빌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31득점, 10리바운드)가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고 에이스가 되는 카일 쿠즈마(23득점)가 승부처에 해결사가 되는 가운데 리바운드 싸움에서 +4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하치무라 루이(11득점)가 공격과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를 선보이는 가운데 베스트 5가 모두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상황.
반면, 유타는 던 클락슨(18득점), 라우리 마카넨(17득점)이 분전했지만 승부처에 마이크 콘리(3득점, 10어시스트)의 야투(1/8)가 모두 빗나갔던 경기. 턴오버가 늘어났던 탓에 상대의 기를 살려준 것이 결국 화근이 되었으며 라우리 마카넨의 휴식구간에는 골밑 수비에 문제점이 나타난 상황.
유타는 크리스마스 휴일을 앞두고 마지막 경기 일정이 되며 워싱턴은 다음날 새크라멘토 원정 백투백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한다.
핸디캡 => 승
언더 & 오버 =>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