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12월24일 올랜도 vs 샌안토니오
올랜도는 직전경기(12/22) 원정에서 휴스턴 상대로 116-110 승리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2/20) 원정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125-126 패배를 기록했다. 애틀란타 상대로 6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지만 연패를 막고 다시금 승리를 추가했으며 시즌 12승21패 성적. 휴스턴 상대로는 올해 전체 1순위로 올랜도 유니폼을 입은 신인 반케로(23득점,13리바운드)와 모리츠 바그너(25득점)의 야투가 승부처에 폭발하는 가운데 후반전(63-46) 뒷심 대결에서 우위를 기록한 경기. 모리츠 와그너와 모하메드 밤바가 골밑을 사수했으며 에너지 레벨 싸움에서 우위를 보여준 경기. 또한, 승리를 위한 선수들의 강력한 의지가 루즈볼 다툼에서 밀리지 않는 결과물로 나타났던 승리의 내용.
샌안토니오는 백투백 원정이다. 샌안토니오는 직전경기(12/23) 원정에서 뉴올리언즈 상대로 117-12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0) 원정에서 휴스턴 상대로 124-105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1승3패 흐름 속에 시즌 10승21패 성적. 뉴올리언즈 상대로는 4쿼터(42-32) 뒤늦은 추격전을 전개했지만 자동문 수비가 나타난 경기. 베스트5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경기 흐름을 바끌수 있는 강한 임팩트를 보여줄수는 선수는 없었고 세컨 유닛 싸움에서 밀렸던 상황. 또한, 31%(9/29) 3점슛 성공률에 그쳤는데 3쿼터까지 3점슛 성공률은 10%대에 불과했던 패배의 내용.
올랜도가 상대전 5연패를 당하고 있다는 상대성을 핸디캡 승부애서 감안해야 하겠지만 찻잔 속의 태풍이 아니였던 슈퍼 루키 반케로가 합류한 올시즌 올랜도의 전력은 이전과는 차별화 되어야 할것이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