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12월18일 한국가스공사 vs 원주DB

경기분석

【KBL】 12월18일 한국가스공사 vs 원주DB

관리자 0 1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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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한국가스공사는 직전경기(12/16) 홈에서 창원LG 상대로 69-80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4) 홈에서 서울 삼성 상대로 89-81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3연승과 홈경기 6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10승11패 성적. 창원LG 상대로는 머피 할로웨이(13득점, 14리바운드), 이대성(21득점)이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이 나오지 않은 경기. 트랜지션과 볼 없는 움직임, 리바운드와 팀 디펜스 등 기본적인 부분에 기복이 나타나면서 리드를 허용했고 4쿼터(12-22)에 상대 수비를 깨지 못했던 상황. 또한, 2대2 수비에서의 문제점이 나왔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10개 마진으로 밀렸던 패배의 내용.



원주 DB 동부 프로미


원주DB는 직전경기(12/16) 원정에서 울산 모비스 상대로 75-89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3) 홈에서 고양 캐롯 점퍼스 상대로 91-82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7승12패 성적. 울산 모비스 상대로는 이선 알바노(18득점, 9리바운드), 김종규(22득점)가 분전했지만 레나드 프리먼(10득점)이 골밑 싸움에서 밀렸고 후반전(34-44) 뒷심이 부족했던 경기. 강상재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드완 에르난데스의 일시교체 외국선수로 드미트리우스 트레드웰(4득점)이 매치업에서 힘을 쓰지 못했던 상황. 또한, 두경민(2득점)의 야투도 침묵했으며 고양 캐롯 점퍼스 상대로 21득점을 기록했던 최승욱(6득점)의 에너지도 모비스를 상대로는 신통치 않았던 패배의 내용.



백코트 싸움에서 우위를 바탕으로 한국가스공사가 경기 주도권을 가져갈 것이다. 또한, 한국가스공사는 상대전 8연승을 기록하며 원주DB 상대로 강점을 보여왔다. 한국가스공사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2차전 맞대결에서는 한국가스공사가 (12/9) 홈에서 77-72 승리를 기록했다. 샘조세프 벨란겔(2득점)이 침묵 했지만 이대성이 백코트를 이끌고 이대헌(23득점)의 득점이 폭발한 경기. 머피 할로웨이(10득점, 151리바운드)가 힘을 이용한 포스트업과 세컨드 찬스 포인트는 물론, 협력수비를 역이용한 패스도 훌륭하게 해냈으며 선수들의 강력한 의지가 투지와 근성으로 나타난 상황. 반면, 원주DB는 드완 에르난데스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강상재 까지 추가적으로 부상으로 이탈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레나드 프리먼(9득점, 13리바운드), 이선 알바노(21득점)가 분전했지만 부상에서 돌아온 두경민(10득점)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고 김종규(10득점)는 자신의 매치업 상대였던 이대헌에게 23득점을 허용하는 수비가 나온 상황.



1차전 맞대결에서 한국가스공사가 (10/19) 홈에서 98-78 승리를 기록했다. 유슈 은도예(22득점,17리바운드)와 국내무대에서 검증이 끝난 머피 할로웨이가 골밑을 장악하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14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이대성이 먼저 수비를 흔들로 득점을 책임진 샘조세프 벨란겔(14득점, 8어시스트)이 백코트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했고 팀은 11개 3점슛을 40.7%의 적중률 속에 기록한 상황. 반면, 원주DB는 이선 알바노(14득점, 5어시스트)가 분전했지만 김종규가 2득점에 그치는 가운데 파울 트러블에 걸리면서 14분여 출전 시간 밖에 소화할수 없었고 두경민, 박찬희가 부상으로 연속 결장했던 탓에 믿을수 있는 볼 핸들러가 없었던 불안요소가 공격작업에 걸림돌이 되었던 경기.



체력적으로 문제점이 나타날수 있는 김종규의 출전시간이 줄어들면서 스몰 라인업을 가동하는 시간이 늘어나는 원주DB가 될것이다. 오버 경기다.





핸디캡 => 승 또는 패스


언더 & 오버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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