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BNK 썸

BNK썸은 직전경기(12/14) 원정에서 삼성생명 상대로 61-74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1) 홈에서 하나원큐 상대로 69-47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9승5패 성적. 삼성생명 상대로는 팀의 구심점이 되는 김한별(6득점)이 복귀 했지만 10분7초 출전 시간 밖에 소화하지 못했고 15개 3점슛 시도를 모두 허공에 날려버리는 3점슛 난조 현상이 나타난 경기. 한엄지(19득점, 15리바운드)의 분전으로 리바운드 싸움에서 +10개 마진을 기록하고 후반전 추격전을 전개했지만 전반전(29-45)에 벌어진 점수 차이가 많았던 상황. 또한, 외곽에서 공격의 실마리를 풀지 못하자 마음이 조급해진 선수들의 터프한 슛 시도가 늘어났던 패배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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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우리은행 우리WON

우리은행은 직전경기(12/16) 홈에서 삼성생명 상대로 63-5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2) 원정에서 KB스타즈 상대로 51-39 승리를 기록했다. 10연승 흐름 속에 시즌 13승1패 성적. 삼성생명 상대로는 탄탄한 수비와 빠른 스피드를 살려 상대를 압도하며 연승을 이어간 경기. 김단비(9득점, 6어시스트, 13리바운드)가 다재다능한 능력을 선보였고 박지현(12득점), 김정은(14득점)의 야투가 터졌던 상황. 또한, 빅혜진(10득점, 7리바운드, 10리바운드)가 뛰어난 운동능력을 바탕으로 수비에서 높은 존재감을 선보였던 승리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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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별, 한엄지, 진안이의 스피드가 떨어진다는 BNK썸의 약점을 1,2차전에서 놓치지 않았던 우리은행 이다. 베스트5 경쟁력에서 우리은행이 우위에 있는 전력 이다. 우리은행 승리 가능성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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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디캡 & 언더오버)

2차전 맞대결에서는 우리은행이 (12/1) 원정에서 84-69 승리를 기록했다. 13개 3점슛을 52%의 높은 적중률 속에 림에 꽂아 넣는 가운데 베스트5가 모두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타난 경기. 반면, BNK썸은 이소희(18득점), 진안(11득점), 김한별(13득점, 6리바운드), 한엄지(12득점)가 분전했지만 안혜지(3득점, 12어시스트)가 많은 A 패스를 배달했지만 노마크 찬스에서 득점을 성공시키지 못하며 외곽에서 공격의 실마리를 풀지 못하자 김한별, 한엄지의 트윈 타워가 수비를 촘촘하게 섰던 상대의 수비에 터프한 슛을 시도하는 장면이 늘어날수 밖에 없었던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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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전 맞대결에서는 우리은행이 (11/2) 홈에서 79-54 승리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 신한은행에서 평균 19.3득점, 4.1어시스트, 8리바운드를 기록한 감단비가 33득점을 폭발시키는 가운데 전체적인 경기 운영까지 해낼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고 박혜진이 트리플 더블(11득점, 10어시스트, 10리바운드)을 기록한 경기. 박혜진이 아이솔레이션을 통해서 많은 찬스를 만들어내자 외곽에서도 찬스가 많이 발생할수 있었으며 박지현(15득점)의 지원 사격도 나왔으며 나윤정(8득점)의 성장도 느낄수 있었던 상황. 반면, BNK썸은 이소희(12득점, 6어시스트), 진안(13득점), 김한별(10득점, 9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3점슛(20%, 5/25)이 침묵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13개 마진으로 밀렸던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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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썸의 홈경기가 되며 체력적으로 유리한 고지에 있다는 것을 핸디캡 승부에서 반영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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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디캡 => 패스 또는 승

언더 & 오버 =>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