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12월17일 토론토 vs 브루클린

경기분석

【NBA】 12월17일 토론토 vs 브루클린

관리자 0 1998

 dbe4fe37daa54a10d5f2ca921388fa0d_1671165795_5643.jpg



토론토는 직전경기(12/15) 홈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123-124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2) 원정에서 올랜도 상대로 99-111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14승14패 성적. 새크라멘토 상대로는 백코트 에이스가 되는 프레드 밴블릿(39득점)와 파스칼 시아캄(19득점), 스코티 반스(27득점, 10어시스트)가 분전했지만 케리 트렌트 주니어(11득점)를 제외하고는 더이상 두 자리수 득점이 나오지 않은 경기. 팀 수비의 핵심이 되는 OG 아누노비의 엉덩이 부상 결장 때문에 팀 수비 에너지가 떨어졌으며 승부처 클러치 싸움에서 프레드 밴블릿의 3점포가 침뭇했던 상황. 또한, 백코트와 프런트 코트 조합의 시너지 효과가 미비했던 패배의 내용.



브루클린은 직전경기(12/13) 원정에서 워싱턴 상대로 112-100 승리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2/11) 원정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136-133 승리를 기록했다. 보스턴 상대로 4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지만 연패를 막고 다시금 4연속 승리를 추가했으며 시즌 17승11패 성적. 워싱턴 상대로는 루이스 오닐은 연속 결장했지만 케빈 듀란트(30득점), 카이리 어빙(24득점), 니콜라스 클랙스턴(9득점, 7리바운드), 세스 커리가 모두 복귀했고 근성과 투지를 보여준 경기. 벤 시몬스(10득점, 5어시스트, 8리바운드)의 에너지도 살아났으며 벤치에서 출격한 TJ 워렌(12득점)의 득점도 터졌던 상황. 또한, 부상자들이 순차적으로 돌아오면서 두터워진 선수층의 장점도 느낄수 있었던 승리의 내용.


12월20일 재평가가 있는 OG 아누노비의 결장이 브루클린 상대로 문제가 될것이다. 브루클린에게 부족했던 근성과 투지가 살아난 최근의 행보를 주목하자. 브루클린 승리 가능성을 추천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3차전 맞대결에서는 브루클린이 (12/3) 홈에서 114-105 승리를 기록했다. 세스 커리(4득점)가 침묵했지만 케빈 듀란트(17득점, 7어시스트, 9리바운드), 카이리 어빙(27득점)이 강력한 원투펀치의 힘을 보여준 경기. 반면, 토론토는 파스칼 시아캄(24득점), 케리 트렌트 주니어(16득점)가 분전했고 베스트5가 모두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세컨 유닛 싸움에서 밀린 경기.



2차전 맞대결에서는 브루클린이 (11/24) 백투백 원정에서 112-98 승리를 기록했다. 카이리 어빙(29득점)과 케빈 듀란트(12득점)가 승부처에 해결사가 되었으며 팀은 달리진 근성과 투지를 보여준 경기. 반면,토론토는 파스칼 시아캄, 프레셔스 아치우와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백코트 에이스 프레드 밴블릿 포함 6명의 선수가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1차전 맞대결에서는 브루클린이 (10/22) 홈에서 109-105 승리를 기록했다. 핵심 슈터인 세스 커리와 조 해리스와 새롭게 영입한 T.J. 워렌도 부상으로 이탈하게 된 상황이였지만 카이리 어빙(30득점)과 케빈 듀란트(27득점)가 승부처에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반면, 토론토는 파스칼 시아캄이 트리플 더블(37득점,11어시스트, 12리바운드)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팀 수비의 핵심이 되는 OG 아누노비의 공격과 수비 에너지가 모두 신통치 않았고 세컨 유닛 싸움에서 밀린 경기.



올시즌 상대전에서 3연승을 만들어 낸 브루클린 이다. 무시할수 없는 상대성 이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언더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