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12월18일 클리블랜드 vs 댈러스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클리블랜드는 연속경기 일정이다. 클리블랜드는 직전경기(12/17) 홈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118-11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5) 원정에서 댈러스 상대로 105-90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19승11패 성적. 인디애나 상대로는 도노반 미첼(41득점), 다리우스 갈란드(20득점, 10어시스트)가 백코트 싸움에서 완승을 기록했고 4쿼터(35-18) 역전승을 기록한 경기. 재럿 알렌, 에반 모블리(16득점, 9리바운드)가 함께 골밑을 사수했으며 카리스 르버트(12득점)의 지원 사격도 나왔던 상황. 또한, 벤치에서 출격한 세디 오스먼(14득점)의 깜짝 활약이 팀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었으며 최근 들어서 부쩍 좋아진 팀 수비력도 확인할수 있었던 승리의 내용.
댈러스 매버릭스
댈러스는 백투백 원정이다. 댈러스는 직전경기(12/17) 홈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130-11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5) 홈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90-105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15승14패 성적. 포틀랜드 상대로는 30분 미만의 출전 시간을 소화한 돈치치(33득점, 9어시스트, 6리바운드)가 승부처를 지배했고 18개 3점슛을 41.9%의 적중률 속에 기록한 경기. 주전 빅맨 크리스찬 우드(32득점, 12리바운드)가 부상에서 돌아온 이후 첫 20득점 이상 경기를 32득점으로 마무리했고 스펜서 딘위디(13득점)가 빠른 스피드를 이용한 레이업 득점와 외곽슛으로 자신의 몫을 해냈던 상황. 또한, 팀 하더웨이 주니어(17득점)가 3점슛 2개를 성공시켰고 도리안 핀리 스미스가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를 보여준 승리의 내용.
클리블랜드는 전일 역전승을 위해서 끝까지 힘을 썼고 댈러스는 가비지 타임을 만들어 내면서 주축 선수들의 체력 소모를 최소화 했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에서는 클리블랜드가 (12/15) 원정에서 105-90 승리를 기록했다. 도노반 미첼(34득점), 다리우스 갈란드(12득점, 6어시스트)가 백코트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하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10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반면, 댈러스는 루카 돈치치(30득점)가 분전했지만 팀 야투(39.2%) 성공률이 바닥을 쳤던 경기. 어렵게 득점하고 너무 쉽게 실점을 허용하는 수비가 나타났고 4명의 선수만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으며 세컨 유닛 싸움에서 완패를 당한 패배의 내용.
댈러스에게 힘이 되는 핸디캡 범위가 책정 되었으며 두 팀 모두 세컨 유닛의 출전 시간이 늘어날수 밖에 없는 경기 일정에 있는 만큼 언더 경기다.
핸디캡 => 패
언더 & 오버 =>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