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12월18일 피닉스 vs 뉴올리언즈
피닉스 선즈
피닉스는 직전경기(12/16) 원정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111-9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4) 원정에서 휴스턴 상대로 97-111 패배를 기록했다. 5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7승12패 성적. LA클리퍼스 상대로는 장기 부상자 이외에 디안드레 에이튼과 카메론 페인이 결장했지만 크리스 폴(15득점, 13어시스트, 7리바운드)이 야전 사령관이 되어서 팀을 이끌었던 경기. 에이스 자원이 되는 데빈 부커(14득점)가 햄스트링 부상을 털어내고 2경기 결장후 복귀하는 호재도 있었으며 조크 란데일(15득점, 10리바운드)이 골밑을 사수했던 상황. 또한, 미칼 브릿지스(27득점)의 에너지도 넘쳤으며 턴오버(8-16) 싸움에서 완승을 기록한 승리의 내용.
뉴올리언즈 펠리컨스
뉴올리언즈는 직전경기(12/16) 원정에서 리턴매치로 만난 유타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29-132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4) 원정에서 유타 상대로 100-121 패배를 기록했다. 7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온 이후 2연패에 빠지게 되었으며 시즌 18승10패 성적. 유타 상대로는 자이언 윌리엄슨(31득점)이 8경기 연속 25득점 이상을 기록했지만 브랜든 잉그램이 결장한 공백이 표시가 났고 4쿼터(28-32)에 경기를 마무리하지 못한 것이 결국 화근이 되었던 경기. 요나스 발렌슈나스의 휴식구간에는 보드 장악 능력이 떨어지는 가운데 볼 핸들러들의 부담을 덜어줄수 있는 포워드와 빅맨들의 움직임에도 아쉬움이 있었던 상황. 또한, 공격력은 나쁘지 않았지만 세컨 유닛들도 수비에서 열정이 부족했던 패배의 내용.
디안드레 에이튼과 카메론 페인이 결장하는 피닉스가 된다. 디안드레 에이튼 없이는 자이언 윌리엄슨에 대한 수비에 어려움이 나타날 것이다. 뉴올리언즈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3차전 맞대결에서는 뉴올리언즈가 (12/12) 홈에서 연장전 승부 끝에 129-124 승리를 기록했다. 2대2 공격 옵션을 차단하는데 있어서 업그레이드 된 수비력을 선보였으며 자이언 윌리엄슨(35득점), CJ 맥컬럼(29득점)의 쌍포가 터진 경기. 반면, 피닉스는 4쿼터(24-19) 추격전을 전개하며 승부를 연장전 까지는 끌고 갔지만 에이스 자원이 되는 데빈 부커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디안드레 에이튼(28득점, 12리바운드)가 힘을 냈지만 크리스 폴(6득점)의 침묵으로 백코트 싸움에서 밀렸으며 리바운드 싸움에서도 밀렸던 상황.
2차전 맞대결에서는 뉴올리언즈가 (12/10) 홈에서 128-117 승리를 기록했다. 자이언 윌리엄슨(35득점)이 해결사가 되었고 브랜든 잉그램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CJ 맥컬럼(18득점)이 부상에서 돌아와 4번째 경기를 소화했고 호세 알바라도(20득점)와 함께 백코트의 중심을 잡아준 경기. 반면, 피닉스는 22개 3점슛을 50%의 높은 적중률 속에 기록했지만 데빈 부커(14득점)의 야투 효율성(5/17)이 떨어졌고 세컨 유닛 싸움에서 밀렸던 경기.
1차전 맞대결에서는 피닉스가 (10/29) 홈에서 124-111 승리를 기록했다. 크리스 폴(7득점, 9어시스트)가 백코트를 이끄는 가운데 데빈 부커(16득점)가 승부처에 에이스의 임무를 다했던 경기. 주전 빅맨 디안드레 에이튼이 발목 부상으로 8분여 출전 시간 밖에 소화하지 못하고 이탈하는 돌발 변수 속에서도 비스마크 비욤보(11득점, 13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했고 미칼 브릿지스(27득점)의 에너지도 넘쳤으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8개 마진을 기록했던 상황. 반면, 뉴올리언즈는 자이언 윌리엄슨과 뇌진탕 프로토콜에 들어간 브랜든 잉그램을 비롯해서 수비력이 뛰어난 허브 존스이 부상으로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났고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주는 선수가 부족했던 경기.
두 팀 모두 1,2,3 차전 보다는 수비에 많은 준비를 하고 나올 것이다. 언더 경기다.
핸디캡 => 패
언더 & 오버 =>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