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12월21일 뉴욕 닉스 vs 골든 스테이트
뉴욕 닉스
뉴욕은 직전경기(12/19) 원정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109-10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7) 원정에서 리턴매치로 만난 시카고 상대로 114-91 승리를 기록했다. 7연승 흐름 속에 시즌 17승13패 성적. 인디애나 상대로는 PG 제일런 브런슨(30득점)이 개인 득점 스킬은 물론 뛰어난 리딩 능력을 선보이며 백코트를 이끄는 가운데 상대 턴오버를 많이 유도하는 강한 압박 수비를 승부처에 보여준 경기. 줄리어스 랜들(25득점, 14리바운드)이 골밑을 지배하는 가운데 R.J. 배럿(24득점)의 야투도 지원 되었고 세컨 유닛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한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5개 마진을 기록했으며 쿠엔틴 그라임스가 팀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스틸(2개)과 블록슛(2개)을 기록한 승리의 내용.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
골든스테이트는 직전경기(12/19) 원정에서 토론토 상대로 126-11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7) 원정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112-118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5승16패 성적. 토론토 상대로는 스테픈 커리와 앤드류 위긴스가 결장했지만 조던 풀(43득점)이 중요한 순간마다 3점슛(5개)을 성공시켰고 클레이 탐슨(17득점)의 쌍포가 가동 된 경기. 1경기 결장후 복귀한 드라이먼드 그린(17득점, 5어시스트, 9리바운드)이 공수 밸런스를 잡아주는 중요한 역할을 해냈고 포워드 자원들의 돌파 옵션도 인상적 이였던 상황. 또한, 케본 루니가 골민을 사수하는 가운데 18개 3점슛을 46.2%의 만족할수 있는 적중률 속에 기록한 승리의 내용.
서로 다른 장점을 보유한 뉴욕의 빅맨들이 제공권 싸움에서 우위를 가져갈 것으로 예상 된다. 또한, 뉴욕은 7연승의 가파른 상승세 리듬에 있다. 뉴욕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에서는 골든스테이트가 (11/19) 홈에서 111-101 승리를 기록했다. 스테픈 커리(24득점, 10어시스트)가 팀 동료들의 찬스도 부지런히 만들어줬고 클레이 탐슨(120득점)의 쌍포가 가동 된 경기. 앤드류 위긴스(20득점)가 본인의 득점뿐 아니라 공수 밸런스를 잡아주는 중요한 역할을 해냈고 드라이먼드 그린은 많은 어시스트를 적립하는 가운데 수비에서 '보컬 리더'가 되었던 상황.
반면, 뉴욕은 줄리어스 랜들(20득점,7리바운드), R.J. 배럿(18득점)이 분전했지만 제일런 브런슨(13득점)이 백코트 싸움에서 밀렸고 자동문 수비가 나타난 경기. 26.5%의 3점슛 적중률에 그치는 가운데 세컨 유닛 싸움에서도 수비의 반전은 만들지 못했던 상황. 또한, 16개 텀오버가 속공으로 연결되는 실점으로 많이 연결 되었던 탓에 추격의 추가 동력이 부족했던 패배의 내용.
1차전에서 더블-더블을 기록한 스테픈 커리를 비롯해서 부상자가 늘어난 골든스테이트는 올시즌 원정 줄렁증에 시달리고 있는 팀 이다.
뉴욕 닉스 승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