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12월18일 안양KGC vs 서울SK

경기분석

【KBL】 12월18일 안양KGC vs 서울SK

관리자 0 1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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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KGC 인삼공사


안양KGC 인삼공사는 연속경기 일정이다. 안양KGC 인삼공사는 직전경기(12/17) 원정에서 수원 KT 상대로 89-77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5) 홈에서 전주 KCC 상대로 80-92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6승6패 성적. 수원 KT 상대로는 앞선 2연패 과정에서 평균 96실점을 허용한 수비 조직력을 보완하고 나왔고 수비에서 승리의 해법을 찾은 경기. 오마리 스펠맨(22득점, 8리바운드)가 승부처에 해결사가 되었고 변준형(21득점)이 패스와 득점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며 렌즈 아반도(15득점)의 부활도 나온 상황. 또한, 양희종과 문성곤이 강력한 수비력을 선보였고 후반전(45-35)에 강한 뒷심을 보이며 역전에 성공한 승리의 내용.



서울 SK 나이츠


서울SK는 백투백 원정이다. 서울SK는 직전경기(12/17) 원정에서 고양 캐롯 점퍼스 상대로 84-10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5) 원정에서 수원KT 상대로 79-71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11승11패 성적. 고양 캐롯 점퍼스 상대로는 자밀 워니(20득점,10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3점슛 21개를 60%의 높은 적중률 속에 허락한 경기. 전반전(446-46)은 대등하게 버텼지만 던지면 들어간다는 느낌까지 줬던 상대의 소나기 3점슛에 팀 사기가 떨어지면서 3쿼터(15-31)에 무너진 상황. 또한, 활동량에서 밀렸던 탓에 속공 실점과 리바운드 허용 후 실점이 많았던 패배의 내용.



토요일 경기에서 본의 아니게 체력을 비축한 서울SK 베스트5의 각성이 기대되는 타이밍에 걸린 경기다. 서울SK 승리 가능성을 추천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2차전 맞대결에서는 안양KGC 인삼공사가 (11/27) 홈에서 90-84 승리를 기록했다. 변준형(19득점, 3어시스트)과 오마리 스펠맨(21득점, 12리바운드)가 승부처에 해결사가 되었고 강력한 수비와 모션 오펜스를 통한 속공으로 상대 수비를 흔들었던 경기. 렌즈 아반도(17득점)가 빠른 스피드를 이용한 속공과 돌파 득점을 성공시켰고 오세근(17득점)은 토종 빅맨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한 상황. 반면, 서울SK는 백투백 원정이고 자밀 워니(22득점, 7리바운드), 김선형(22득점, 10어시스트)이 분전했지만 선수들의 피로누적이 문제가 되었던 경기. 최준용(14득점), 최성원(15득점) 포함 4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나머지 5명의 선수가 11득점을 합작하는데 그쳤으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6개 마진으로 밀렸던 상황.



1차전 맞대결에서는 안양KGC 인삼공사가 (10/15) 원정에서 88-75 승리를 기록했다. 선발 전원이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왔고 리바운드(39-34)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한 경기. 오마리 스펄맨(27득점, 14리바운드)이 해결사가 되어주는 가운데 오세근(17득점, 6어시스트, 4리바운드)이 골밑에서 다재다능한 능력을 선보였고 문성곤(17득점)은 득점뿐 아니라 수비에서도 높은 에너지를 뿜어냈던 상황. 반면, 서울SK는 자밀 워니(23득점, 13리바운드), 김선형(18득점, 7어시스트)이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나오지 않았던 경기. 폭넓은 수비 범위를 뽐내며 공수 겸장의 면모를 보여줬던 안영준이 군 입대로 빠진 가운데 지난시즌 MVP 최준용이 부상으로 결장한 공백이 컸던 상황.



물고 물리는 접전이 예상되며 승리팀의 다득점이 예상된다.




핸디캡 => 패


언더 & 오버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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