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12월 8일 유타 재즈 vs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

경기분석

【NBA】 12월 8일 유타 재즈 vs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

관리자 0 2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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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 재즈

유타는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12/4) 홈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111-11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3) 홈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139-119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14승12패 성적. 포틀랜드 상대로는 라우리 마카넨(21득점, 6리바운드), 조던 클락슨(24득점), 켈리 올리닉(15득점)이 분전했지만 야전 사령관 마이크 콘리의 결장 공백이 표시가 났고 마지막 뒷심 대결에서 밀린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5개 마진으로 밀리는 가운데 라우리 마카넨의 휴식구간에는 골밑 수비에 문제점이 나타난 상황. 또한, 13개 3점슛을 성공시켰지만 실패로 돌아간 23차례 시도가 리바운드에 이은 속공을 허용하는 부메랑이 되어서 돌아온 패배의 내용.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

골든스테이트는 직전경기(12/6) 홈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104-112 패배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12/4) 홈에서 휴스턴 상대로 120-101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13승12패 성적. 인디애나 상대로는 클레이 탐슨(28득점), 조던 풀(23득점)의 분전에도 불구하고 스테픈 커리(12득점)의 참담한 야투 효율성(17.6%, 3/17) 때문에 백코트 조합의 시너지 효과가 미비했고 팀 수비 조직력이 흔들렸던 경기. 31득점 포함 13어시스트를 기록한 넴하드를 전혀 제어하지 못했고 13개 3점슛을 성공시켰지만 실패로 돌아간 31차례 시도는 상대의 리바운드에 이은 속공으로 부메랑이 되어서 돌아온 상황. 또한, 수비를 생각하지 않은 식스맨들의 모습이 나타난 패배의 내용.

홈경기 10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를 직전경기에서 기록하고 올시즌 야투 성공률이 떨어지는 경기가 많았던 원정경기 일정을 맞이한 골든스테이트가 된다. 유타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에서는 골든스테이트가 (11/26) 홈에서 129-118 승리를 기록했다. 스테픈 커리(33득점)가 중요한 순간마다 3점슛(6개)을 성공시켰고 클레이 탐슨(20득점)의 쌍포가 가동 된 경기. 앤드류 위긴스(20득점)가 공수 밸런스를 잡아주는 중요한 역할을 해냈고 드라이먼드 그린(13득점, 5어시스트)은 수비에서 '보컬 리더'가 되었던 상황. 또한, 케본 루니(10득점, 12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했으며 20개 3점슛(44.4%)을 림에 꽂아넣었던 승리의 내용.

반면, 유타는 라우리 마카넨(13득점, 8리바운드), 조단 클락슨(24득점)이 분전했지만 야전 사령관 마이크 콘리의 결장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리바운드 숫자는 동일했지만 턴오버(15개 vs 7개)가 늘어났던 탓에 상대의 기를 살려준 것이 결국 화근이 되었으며 라우리 마카넨의 휴식구간에는 골밑 수비에 문제점이 나타난 상황.

유타는 마이크 콘리와 장기 부상자였던 루디 게이의 부상 표기가 결장에서 의심으로 변경 되었다. 유타가 부상자 없는 풀전력을 구축할 가능성에 문이 열려있다. 

 

유타 재즈 승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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