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12월 16일 유타 재즈 vs 뉴올리언즈 펠리컨스

경기분석

【NBA】 12월 16일 유타 재즈 vs 뉴올리언즈 펠리컨스

관리자 0 1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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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 재즈


유타는 직전경기(12/14) 홈에서 뉴올리언즈 상대로 121-100 승리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2/11) 원정에서 덴버 상대로 110-115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6승14패 성적. 뉴올리언즈 상대로는 라우리 마카넨(19득점, 11리바운드)이 부상에서 돌아왔고 마이크 콘리의 합류 효과 속에 리바운드 싸움에서 +16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제러드 밴더빌트(18득점, 6어시스트, 14리바운드)가 패스가 되는 빅맨의 모습을 선보였고 15개 3점슛을 중요한 고비때 마다 합작해냈던 상황. 또한, 반박자 빠른 패스 게임과 유기적인 팀플레이 속에 세컨 유닛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한 승리의 내용.


뉴올리언즈 펠리컨스


뉴올리언즈는 직전경기(12/14) 원정에서 유타 상대로 100-121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2) 홈에서 리턴매치로 만난 피닉스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29-124 승리를 기록했다. 7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18승9패 성적. 유타 상대로는 자이언 윌리엄슨(26득점)이 7경기 연속 25득점 이상을 기록했지만 브랜든 잉그램이 결장한 공백이 표시가 났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16개 마진으로 밀린 경기. 요나스 발렌슈나스의 휴식구간에는 보드 장악 능력이 떨어지는 가운데 볼 핸들러들의 부담을 덜어줄수 있는 포워드와 빅맨들의 움직임에도 아쉬움이 있었던 상황. 또한, 베스트5뿐 아니라 세컨 유닛들도 수비에서 열정이 부족했던 패배의 내용.



하루 휴식후 같은 장소에서 펼쳐지는 리턴매치 경기다. 7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지만 뉴올리언즈는 직전경기에서 14인 로테이션을 가동하며 주축 선수들의 체력 소모를 최소화 했다. 뉴올리언즈는 무시무시한 림 어택과 세컨드 점프를 활용한 풋백 득점 능력을 보유한 지이언 윌리엄스가 팀의 중심이 되어주는 가운데 지난시즌과는 전혀 다른 팀으로 거듭나면서 올시즌 현재 서부컨퍼런스 1위를 달리고 있다. 뉴올리언즈의 설욕이 예상되는 경기. 뉴올리언즈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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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디캡 & 언더오버)


2차전 맞대결에서는 유타가(12/14) 홈에서 뉴올리언즈 상대로 121-100 승리를 기록했다. 내용은 본문 참고.



1차전 맞대결에서는 유타가 (10/24) 원정에서 122-121 승리를 기록했다. 라우리 마카넨(31득점, 12리바운드)이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결정적인 3점슛을 성공시킨 조던 클락슨(18득점)이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켈리 올리닉(20득점)이 스몰라인업 운영시 기동력이 뛰어난 빅맨의 모습을 선보였고 마이크 콘리의 노련한 경기 운영도 나타난 상황. 또한, 반박자 빠른 패스 게임과 유기적인 팀플레이 속에 당시 개막후 3경기 모두 120득점 이상을 기록하는 화력쇼를 선보인 승리의 내용.


반면, 뉴올리언즈는 자이언 윌리엄슨(25득점, 6리바운드)이 분전했지만 수비를 생각하지 않은 득점 쟁탈전에서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주는 선수가 부족했던 경기. 요나스 발렌슈나스의 보드 장악 능력이 떨어지는 가운데 CJ 맥컬럼(28득점, 12어시스트)은 승부처에 마지막 공격기회에서 패스 미스 턴오버를 범했던 상황. 또한, 볼 핸들러들의 부담을 덜어줄수 있는 포워드와 빅맨들의 움직임에도 아쉬움이 있었던 패배의 내용.



뉴올리언즈가 상대전 징크스를 깨지 못하고 패배를 당할수도 있겠지만 승리를 기록한다면 5점차 이상의 승리가 될것이다. 핸디캡 승부도 노려보자. 


 


핸디캡 => 패


언더 & 오버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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