댈러스는 직전경기(12/15) 홈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90-10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3) 홈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121-114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1승3패 흐름 속에 시즌 14승14패 성적. 클리블랜드 상대로는 루카 돈치치(30득점)가 분전했지만 팀 야투(39.2%) 성공률이 바닥을 쳤던 경기. 어렵게 득점하고 너무 쉽게 실점을 허용하는 수비가 나타났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10개 마진으로 밀렸던 상황. 또한, 4명의 선수만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으며 세컨 유닛 싸움에서 완패를 당한 패배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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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틀랜드는 직전경기(12/15) 원정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128-11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3) 홈에서 리턴매치로 만난 미네소타 상대로 133-112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16승12패 성적. 샌안토니오 상대로는 데미안 릴라드(37득점)가 7개 3점슛을 폭발 시켰고 공수를 겸장한 포워드 제라미 그랜트(18득점)와 앤퍼니 사이언스(23득점)의 야투가 지원 되었던 경기. 유서프 너키치(15득점, 7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했으며 빠른 공수 전환을 통해서 승부처에 한발 먼저 앞서 나갈수 있었던 상황. 또한, 쉬지 않고 협력 수비를 들어가는 기동력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댈러스는 다음날 클리블랜드 원정 백투백 일정을 소화하게 되며 포틀랜드는 휴스턴 원정 백투백 일정이 기다리고 있다. 세컨 유닛의 활약이 중요해진 타이밍에 걸린 경기. 승패의 접근은 패스 하며 실전 베팅에서는 오버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에서는 댈러스가(11/13) 홈에서 117-112 승리를 기록했다.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돈치치(42득점, 10어시스트, 13리바운드)가 승부처를 지배했고 4쿼터(32-24)에 강한 뒷심을 보여준 경기. 주전 빅맨 크리스찬 우드(19득점, 5리바운드)가 2경기 결장후 부상에서 돌아왔으며 스펜서 딘위디(20득점)가 빠른 스피드를 이용한 레이업 득점와 외곽슛으로 자신의 몫을 해냈던 상황. 또한, 팀 하더웨이 주니어(16득점)의 부활이 나온 승리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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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포틀랜드는 에이스 데미안 릴라드(29득점, 12어시스트, 7리바운드)가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고 제라미 그랜드(37득점),퍼니 사이언스(24득점)가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나오지 않은 경기. 조쉬 하트가 36분여 출전 시간 동안에 2득점에 그쳤던 것이 치명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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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틀랜드의 저항이 만만치 않은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두 팀의 상대전에서는 승리를 기록하는 팀이 12경기 연속 117득점 이상을 기록해왔다는 것을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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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디캡 =>패스 또는 패

언더&오버 =>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