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는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12/12) 원정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22-123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1) 홈에서 댈러스 상대로 144-115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12승15패 성적. 애틀란타 상대로는 더마 드로잔(34득점, 8어시스트, 13리바운드), 잭 라빈(21득점), 니콜라 부세비치(13득점, 8리바운드)가 분전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8개 마진을 기록했지만 턴오버(18개)가 많았고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던 경기. 니콜라 부세비치의 휴식 구간에 골밑 수비에 많은 헛점이 나타났고 론조 볼의 빈자리를 여전히 메우지 못하고 있는 상황. 또한, 나와서는 안되는 턴오버와 일선에서의 스틸 허용이후 속공으로 실점을 허용하면서 분위기를 끌어올리지 못했으며 종료 0.02초를 남기고 앨리웁 결승 득점을 허용했던 패배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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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은 직전경기(12/12) 홈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112-99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0) 원정에서 샬럿 상대로 121-102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흐름 속에 시즌 14승13패 성적. 새크라멘토 상대로는 PG 제일런 브런슨(18득점)이 개인 득점 스킬은 물론 뛰어난 리딩 능력을 선보이며 백코트를 이끄는 가운데 상대 턴오버를 많이 유도하는 강한 압박 수비를 승부처에 보여준 경기. 줄리어스 랜들(27득점, 8리바운드)이 골밑을 지배하는 가운데 R.J. 배럿(27득점)의 야투도 지원 되었고 세컨 유닛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한 상황. 또한, 쿠엔틴 그라임스가 백코트 수비에서 힘을 냈던 승리의 내용.

시카고 특유의 일선 압박+공세적 방어 기동이 위력을 발휘할 것이다. 반면, 뉴욕은 임마누엘 퀴클리의 경기력 기복이 화약고가 될수 있다. 시카고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