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12월8일 뉴욕 닉스 vs 애틀랜타

경기분석

【NBA】 12월8일 뉴욕 닉스 vs 애틀랜타

관리자 0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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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닉스

뉴욕은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12/5) 홈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92-8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4) 홈에서 댈러스 상대로 100-121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1승13패 성적. 클리블랜드 상대로는 PG 제일런 브런슨(23득점, 4어시스트)이 개인 득점 스킬은 물론 뛰어난 리딩 능력을 선보이며 백코트를 이끄는 가운데 상대 턴오버를 많이 유도하는 강한 압박수비를 승부처에 보여준 경기. 줄리어스 랜들(18득점, 9리바운드)이 골밑에서 힘을 내는 가운데 R.J. 배럿(15득점)의 야투도 지원 되었고 세컨 유닛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한 상황. 또한, 임마누엘 퀴클리(12득점)의 부활도 나왔으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15개 마진을 기록한 승리의 내용.

애틀랜타 (애틀란타) 호크스

애틀란타는 직전경기(12/6) 홈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113-121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3) 홈에서 덴버 상대로 117-109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13승11패 성적. 오클라호마 상대로는 트레이 영(23득점, 10어시스트), 자말 머레이(24득점)가 분전했고 치아 부상으로 2경기 연속 결장했던 클린트 카펠라(14득점, 16리바운드)가 더블-더블을 기록했지만 18개를 쏟아낸 턴오버 때문에 발목을 붙잡힌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6 마진을 기록했지만 세컨 득점은 쉽게 나오지 않았고 팀 기동력 싸움에서 밀렸던 상황. 또한, 팀의 살림꾼이 되는 디안드레 헌터(12월 8일 재평가)와 보드 장악 능력이 우수한 존 콜린스(12월 15일 재평가)의 결장 공백도 표시가 났던 패배의 내용.

1차전에서 12득점, 13리바운드를 기록했던 존 콜린스와 21득점을 기록한 디안드레 헌터의 결장 공백이 2차전에서 애틀란타를 힘들게 할것이다. 뉴욕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에서는 애틀란타가 (11/3) 원정에서 112-99 승리를 기록했다. 트레이 영(17득점, 7어시스트)과 이적생 디존테 머레이(36득점, 9어시스트, 4리바운드)가 올스타 백코트 조합의 위력을 선보인 경기. 보그단 보그다노비치가 연속 결장했지만 보드 장악 능력이 우수한 존 콜린스(12득점, 13리바운드)와 클린트 카펠라, 온예카 오콩우 교대로 가 골밑을 사수했던 상황. 또한, 팀의 공수 밸런스를 잡아주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디안드레 헌터(21득점)의 에너지도 넘쳤으며 만족할수 있는 턴오버 관리 능력도 보여준 승리의 내용.

반면, 뉴욕은 제일런 브런슨(20득점, 5어시스트), 줄리어스 랜들(14득점, 6어시스트)이 분전했지만 팀 야투(40.7%)와 3점슛(27%) 성공률이 떨어졌고 상대 보다 턴오버가 9개 많았던 경기. 이날 경기에서 36득점을 기록한 디존테 머레이를 막아낼수 없었고 세컨 유닛 대결에서 판정패를 당한 상황. 또한, 선수들의 근성과 투지는 사라지지 않은 모습 이였지만 승부처에 상대 수비를 뚫을수 있는 강력한 한방은 부족했던 패배의 내용.

지난시즌 줄리어스 랜들이 부상으로 결장한 4차전과 올시즌 1차전에서 패배를 당했지만 지난시즌 1~3차전은 모두 뉴욕이 승리를 가져간 기억이 있다. 서로 다른 장점을 보유한 뉴욕 빅맨진이 애틀란타를 상대로는 강한 면모를 보여왔고 현시점 애틀란타는 부상자 때문에 수비 조직력에 문제점이 노출 된 타이밍 이다.

 

뉴욕 닉스 승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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