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w)】 11월29일 흥국생명 vs GS칼텍스

경기분석

V-리그(w)】 11월29일 흥국생명 vs GS칼텍스

관리자 0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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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흥국생명 핑크 스파이더스

흥국생명은 직전경기(11/25) 홈에서 현대건설 상대로 0-3(19:25, 25:27, 18: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2) 원정에서 도로공사 상대로 3-1(27:25, 25:19, 22:25, 25:13) 승리를 기록했다. 5연승이 중딘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7승2패 성적. 현대건설 상대로는 김연경(16득점, 50%), 엘레나(20득점,47.62%)가 분전했지만 김미연은 블로킹과 결정력에서 김다은은 서브리시브에서 문제점을 보이며 나머지 한쪽 날개가 문제가 되었던 경기. 세터의 운영이 단조로웠던 탓에 상대의 블로킹(1=9_에 많이 잡히는 모습이 나타났던 상황. 또한, 목적타 서브(2-6)의 정확정인 떨어지면서 상대에게 45.45%의 높은 리시브 효율성을 허락했고 범실(13-9) 대결에서도 밀렸던 패배의 내용.

GS 칼텍스 서울 KIXX

GS칼텍스는 직전경기(11/26) 홈에서 도로공사 상대로 0-3(19:25, 22:25, 23: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3) 홈에서 IBK기업은행 상대로 1-3(25:27, 13:25, 25:22, 24:26)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 최근 6경기 1승5패 흐름 속에 시즌 3승6패 성적. 도로공사 상대로는 유서연(12득점, 39.29%)이 분전했지만 모마(14득점, 24.49%), 강소휘(9득점, 23.53%)의 결정력이 떨어졌던 경기. 안혜진 세터의 공격 방향일 상대에게 읽히면서 많은 블로킹 실점을 당해야 했고 교체 투입 된 김지원은 토스 미스를 범하고 중앙 속공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볼의 높이가 낮았던 상황. 또한, 범실(15-17)은 상대 보다 적었지만 블로킹(8-13), 서브에이스(1-4) 싸움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강소휘, 권민지, 유서연이 동시에 잘하는 경기가 나오지 않으면서 화력을 극대화하지 못하고 있는 GS칼텍스의 고민이 이어질 것이다. 흥국생명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에서는 흥국생명이 (11/10) 원정에서 3-0(25:6, 25:15, 25:14) 승리를 기록했다. 김연경(16득점, 41.94%)과 엘레나(20득점, 50%)의 쌍포가 폭발한 경기. 또한, 블로킹(9-4), 서브 에이스(4-1), 범실(6-13) 대결에서 모두 우위를 점령한 승리의 내용. 반면, GS칼텍스는 모마(16득점, 37.21%)가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나오지 않은 경기. 삼각 편대가 되어야 하는 강소휘(9득점, 26.92%),유서연(5득점, 35.71%)의 경기력이 떨어졌고 교체 출전한 권민지(1득점, 14.29%)도 대안이 될수 없었던 상황.

GS칼텍스는 세터 포지션이 흔들리고 있다. 네트에 붙거나 볼꼬리가 살아있지 못한 토스를 받은 공격수들이 상대 블로킹에 잡히면서 자신감이 떨어지고 있고 리듬도 끌어올리지 못하고 있는 타이밍.

 

 

인천 흥국생명 핑크 스파이더스 승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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