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11월 26일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 vs 유타 재즈

경기분석

【NBA】 11월 26일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 vs 유타 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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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


골든스테이트는 직전경기(11/24) 홈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124-107 승리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1/22) 원정에서 뉴올리언즈 상대로 83-128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3승1패 흐름 속에 시즌 9승10패 성적. LA클리퍼스 상대로는 스테픈 커리(22득점, 9어시스트)가 본인의 득점뿐 아니라 팀 동료들의 찬스도 부지런히 만들어줬고 클레이 탐슨(18득점)의 쌍포가 가동 된 경기. 앤드류 위긴스(31득점)가 신들린 야투 감각을 뽐내는 가운데 공수 밸런스를 잡아주는 중요한 역할을 해냈고 드라이먼드 그린(9득점, 12어시스트,7리바운드)은 수비에서 '보컬 리더'가 되었던 상황. 또한, 케본 루니가 골밑을 사수했으며 19개 3점슛을 림에 꽂아넣었던 승리의 내용.



유타 재즈


유타는 직전경기(11/24) 홈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116-1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2) 원정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114-121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12승8패 성적. 디트로이트 상대로는 라우리 마카넨(13득점, 8리바운드), 조단 클락슨(24득점)이 분전했지만 야전 사령관 마이크 콘리의 결장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리바운드 숫자는 동일했지만 턴오버(15개 vs 7개)가 늘어났던 탓에 상대의 기를 살려준 것이 결국 화근이 되었으며 라우리 마카넨의 휴식구간에는 골밑 수비에 문제점이 나타난 상황. 또한, 18개 3점슛을 성공시켰지만 실패로 돌아간 23차례 시도가 리바운드에 이은 속공을 허용하는 부메랑이 되어서 돌아온 패배의 내용. 


 


최근 10차례 원정경기에서 1승9패 성적을 기록중인 골든스테이트 이지만 홈에서 7연승을 기록하고 있다. 홈경기에서 특별한 능력을 선보이고 있는 골든스테이트를 믿어야 한다. 골든스테이트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 승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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