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w)】 11월23일 GS칼텍스 vs IBK기업은행

경기분석

【V-리그(w)】 11월23일 GS칼텍스 vs IBK기업은행

관리자 0 2007

 d1318a9cd21628e9d836f382df528169_1669164145_1358.jpg

 


GS칼텍스는 직전경기(11/19) 원정에서 페퍼저축은행 상대로 3-1(25:19, 25:19, 20:25, 25:2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5) 홈에서 KGC인삼공사 상대로 0-3(17:25, 20:25, 20:25)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3승4패 성적. 페퍼저축은행 상대로는 강소휘가 결장했지만 모마(33득점, 49.23%)가 폭발했고 유서연(15득점, 50%), 최은지(12득점, 39.13%)으로 구성 된 삼각편대가 제 몫을 해냈던 경기. 3세트에 잠시 흔들리기도 했지만 안혜진 세터의 토스도 이전 경기들 보다 볼 꼬리가 살아있었고 랠리이후 반격에 의한 득점도 많이 나왔던 상황. 다만, 블로킹(8-10), 서브(2-4) 싸움에서 밀렸고 미들블로커 문명화와 한수지의 경기력이 올라오지 못하고 있다는 것은 찜찜한 부분으로 남았다.



IBK기업은행은 직전경기(11/20) 원정에서 현대건설 상대로 0-3(21:25, 22:25, 21: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7) 홈에서 도로공사 상대로 1-3(27:25, 9:25, 34:36, 23:25)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3승5패 성적. 현대건설 상대로는 당분간 교체 자원으로 밖에 투입할수 없는 김희진(12득점, 20%) 대신 육서영(13득점, 44.44%)이 분전했지만 산타나(10득점, 28.57%)와 표승주(5득점, 21.74%)의 결정력이 떨어진 경기. 상대가 많은 범실(17개, IBK기업은행-11개)을 해주면서 먼저 리드를 잡을수 있는 세트도 있었지만 화력 대결에서 밀리며 찬스를 살리지 못했던 상황. 또한, 김하경 세터의 경기 운영도 아쉬움으로 남겼으며 24.64%의 낮은 리시브 효율성이 그쳤던 패배의 내용. 


 


 


외국인 선수의 결정력에서 GS칼텍스가 우위에 있다. 승부처에 GS칼텍스가 IBK기업은행 보다 한발 앞서나가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GS칼텍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에서는 GS칼텍스가 (10/22) 원정에서 3-0(25:19, 25:22, 25:18) 승리를 기록했다. 모마(18득점, 37.21%)가 외국인 선수 싸움에서 완승을 기록했고 강소휘(9득점, 34.62%)가 제 몫을 해낸 경기. 삼각편대의 마지막 퍼즐이 되는 유서연(2득점, 16.67%)이 부진했지만 교체 투입 된 권민지(7득점, 43.75%)가 중요한 순간마다 득점을 해냈으며 이원정, 김지원 세터의 역할 분담도 좋았던 상황.



반면, IBK기업은행은 아나스타시야가 기대에 미치지 못한 모습을 보이면서 개막 전 급하게 교체한 산타나(3득점, 37.50%)가 정상 컨디션이 아니였고 3세트 부터는 복근이 좋지 않은 이유로 투입되지 않은 경기. 서브 에이스(3-2) 숫자는 우위를 보였지만 블로킹(5-7) 대결에서 밀렸고 범실(25-12)은 상대 보다 2배 이상이 많았던 패배의 내용.



올시즌 승리가 없는 페퍼저축은행 상대로 3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지만 특별한 부상 없는데 경기력이 올라오지 못하고 있는 강소휘가 되며 미들블로커 조합의 경기력도 만족할수 없는 모습 이였다. 물고 물리는 접전이 예상되는 경기다.



핸디캡=>패 또는 패스


언더&오버 =>오버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