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12월9일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 vs 덴버 너게츠

경기분석

【NBA】 12월9일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 vs 덴버 너게츠

관리자 0 1766

 0e1f6de9cc052318715276e6e82b66f7_1670472253_3144.jpg

포틀랜드는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12/5) 홈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116-10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4) 원정에서 유타 상대로 116-111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13승11패 성적. 인디애나 상대로는 데미안 릴라드(21득점), 조쉬 하트(11득점, 10리바운드)가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으며 공수를 겸장한 포워드 제라미 그랜트(28득점)와 앤퍼니 사이언스(22득점)의 야투가 터진 경기. 유서프 너키치(19득점, 6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했으며 빠른 공수 전환을 통해서 승부처에 한발 먼저 앞서 나갈수 있었던 상황. 또한, 쉬지 않고 협력 수비를 들어가는 기동력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덴버는 직전경기(12/7) 홈에서 댈러스 상대로 115-11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5) 원정에서 뉴올리언즈 상대로 106-121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14승10패 성적. 댈러스 상대로는 애런 고든(27득점), 나션 하이랜드(20득점)가 분전했지만 팀의 1옵션이 되는 니콜라 요키치(19득점, 8어시스트, 8리바운드)와 백코트 에이스 자말 머레이(11득점)의 승부처 야투 적중률이 떨어졌던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1개 마진을 기록했지만 턴오버가 상대 보다 많았고 수비로 전환 속도가 느렸던 상황. 또한, 세컨 유닛의 경기력도 신통치 않았던 패배의 내용.




에이스 자원이 되는 데미안 릴라드와 핵심 자원이 되는 조쉬 하트가 부상에서 돌아오는 가운데 2연승의 흐름을 만들어 낸 포틀랜드의 팀 리듬이 우위에 있다. 홈에서 강한 포틀랜드의 저력이 나타날 것이다. 포틀랜드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 에서는 포틀랜드가 연속경기 일정이였고 (10/22) 홈에서 135-110 승리를 기록했다. 에이스 데미안 릴라드(31득점)가 승부처를 접수했고 공수를 겸장한 포워드 제라미 그랜드(21득점)의 쌍포가 터진경기. 3쿼터(44-25)에만 22득점을 몰아친 앤퍼니 사이언스(29득점)을 비롯해서, 조쉬 하트, 유서프 너키치도 제 몫을 해냈으며 빠른 공수 전환을 통해서 승부처에 한발 먼저 앞서 나갈수 있었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7개 마진을 기록한 승리의 내용.



반면, 덴버는 니콜라 요키치와 애런 고든(26득점)이 분전했지만 승부처에 수비가 쉽게 뚫렸고 베스트5 싸움에서 밀린 경기. 30분여 출전 시간 동안 6득점으로 침묵한 켄타비우스 칼드웰-포프의 야투 난조 현상이 문제가 되는 가운데 주전 백코트 조합의 시너지 효과도 미비했던 상황. 또한, 백코트 에이스 자말 머레이(8득점)의 경기력도 신통치 않았으며 3쿼터(25-44)에 런을 허용하자 4쿼터에는 주전 산수들을 벤치로 불러들이며 후일을 도모하는 수순을 밟아야 했던 패배의 내용.



골밑 싸움에서 밀리지 않는 포틀랜드가 백코트 싸움에서 우위를 가져갈 것이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