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타 재즈

유타는 클리퍼스를 제압하고 시즌 13승째를 수확했다. 콘리의 부상 이탈 이후 부진했던 클락슨이 33득점으로 팀 공격을 책임졌고 섹스턴의 경기 운영도 안정적이었다. 팀에서 리빌딩의 핵심 코어로 점찍은 마카넨이 꾸준한 점도 팀에게는 다행인데 올리닉과 케슬러, 반더빌트등이 에이스의 부담을 줄여주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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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애나 페이서스

인디애나는 자신을 드래프트했던 팀 원정에 나선 할리버튼이 연속경기 10어시스트 기록을 이어갔지만 대패했다. 전 동료들 상대로 더 집중하고 경기에 나선 할리버튼이지만 팍스와 미첼등의 수비에 막히며 야투가 터지지 않았다. 그 경기에서 주전 포워드로 나선 스미스는 얼굴 부상을 당하며 이 경기 출전이 불투명한데 브리셋과 네스미스등이 공백을 메울 것으로 보인다.

유타의 승리를 본다. 인디애나가 시즌 초반 가장 인상적인 성적을 내는건 사실이지만 서부 원정에서는 고전 중이다. 주전 4번 역할을 잘해주던 스미스가 부상으로 정상 몸상태가 아닌 점도 부담이다. 클락슨이 마카넨의 득점 부담을 줄여주고 있고 섹스턴이 안정적으로 경기를 운영 중인 유타가 홈에서 연승에 성공할 것이다.

유타 재즈 승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