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11월 26일 뉴욕 닉스 vs 포틀랜드
뉴욕 닉스
뉴욕은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11/22) 원정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129-119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1) 원정에서 피닉스 상대로 95-116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9승9패 성적. 오클라호마 상대로는 PG 제일런 브런슨(34득점, 9어시스트)이 개인 득점 스킬은 물론 뛰어난 리딩 능력을 선보이며 백코트를 이끄는 가운데 상대 턴오버를 많이 유도하는 강한 압박수비를 승부처에 보여준 경기. 줄리어스 랜들(25득점, 11리바운드)이 골밑에서 힘을 내는 가운데 R.J. 배럿(25득점)의 야투도 지원 되었고 세컨 유닛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한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10개 마진을 기록했으며 52.6%의 만족할수 있는 팀 야투 성공률을 기록한 승리의 내용.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
포틀랜드는 직전경기(11/24) 원정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96-114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2) 원정에서 밀워키 상대로 111-119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 흐름 속에 시즌 10승8패 성적. 클리블랜드 상대로는 앤퍼니 사이언스(20득점), 제라미 그랜트(121득점)가 분전했지만 에이스 데미안 릴라드가 부상으로 결장했고 상대의 돌파 옵션을 막아내지 못한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7개 마진으로 밀리는 가운데 페인트존 득실점 마진에서 밀렸으며 손쉬운 실점으로 연결 되는 일선에서 스틸 허용이 연속으로 나오면서 런을 허용했던 상황. 또한, 데미안 릴라드는 12월초 재검진을 받을때 까지는 당분간 출전이 어렵다는 소식 이다.
에이스 자원이 되는 데미안 릴라드의 부상 이탈이라는 암초를 만난 포틀랜드 보다 홈경기 일정에 있는 뉴욕이 클러치 싸움에서 우위에 있고 백코트 싸움에서도 판정승이 예상된다. 뉴욕 승리 가능성을 추천한다.
뉴욕 닉스 승 또는 패스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