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11월 26일 마이애미 히트 vs 워싱턴 위저즈
마이애미 히트
마이애미는 직전경기(11/24) 홈에서 워싱턴 상대로 113-105 승리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1/22) 원정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01-105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8승11패 성적. 워싱턴 상대로는 지미 버틀러, 빅터 올라티포, 오메르 유스세븐, 우도니스 하슬램이 연속 결장했지만 그분(?)이 오셨던 칼렙 마틴(24득점, 4어시스트, 9리바운드, 2스틸, 1블록)과 카일 라우리(28득점)가 동시에 폭발한 경기. 타일러 헤로(17득점), 게이브 빈센트(2득점, 4어시스트)가 결장한 뱀 아데바요(15득점, 11리바운드)가 골밑을 장악하는 가운데 수비에서 적극성이 살아났으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10개 마진을 기록한 상황. 또한, 타일러 헤로(17득점), 게이브 빈센트(2득점, 4어시스트)가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도 있었던 승리의 내용.
워싱턴 위저즈
워싱턴은 직전경기(11/24) 원정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105-113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1) 홈에서 샬럿 상대로 106-102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10승8패 성적. 마이애미 상대로는 카일 쿠즈마(33득점), 크리스탑 포르징기스(21득점)이 분전했지만 브래블리 빌이 결장했고 세컨 유닛 싸움에서 완패를 당한 경기. 에이스 자원 카일 쿠즈마의 휴식 구간에는 팀이 흔들릴때 중심을 잡아줄수 있는 선수가 없었으며 롤 플레이어들의 움직임도 부족했던 상황. 또한, 26.3%의 저조한 3점슛 성공률에 그쳤으며 2쿼터(17-32) 런을 허용할때는 빅맨 자원들의 백코트가 되지 않았던 패배의 내용.
하루 휴식후 같은 장소에서 펼쳐지는 리턴매치 경기다. 3차전에서 워싱턴은 2차전때 결장했던 브래블리 빌의 복귀 가능성에 문이 열리게 된 상황. 마이애미의 근소환 우위가 예상되지만 실전 베팅에서는 패스 한다.
(핸디캡 & 언더 오버)
2차전 맞대결에서는 마이애미가 (11/24) 홈에서 113-105 승리를 기록했다.
1차전 맞대결에서는 워싱턴이 (11/19) 홈에서 연장전 승부 끝에 107-106 승리를 기록했다. 블래들리 빌(27득점)이 복귀 복귀후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가운데 연장전(3-2)에 천금과 같은 덩크슛을 성공시킨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20득점, 17리바운드)가 골밑을 장악했고 에이스가 되는 카일 쿠즈마(21득점)가 4쿼터 동점을 만드는 3점슛을 성공시킨 경기. 반면, 마이애미는 많은 부상자들 때문에 8인 로테이션을 가동할수 밖에 없었고 후반전(35-47)에 동점을 허용하는 과정에서 선수들의 체력이 급격히 떨어졌고 이후 결과적으로 헛심만 잔뜩 쓰게 된 패배의 내용.
두팀 수비에서 승리의 해법을 찾을 것이다. 언더 경기다.
워싱턴 위저즈 승 또는 패스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