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11월 30일 디트로이트 피스톤 vs 뉴욕 닉스
디트로이트는 전경기(11/28) 홈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94-102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6) 원정에서 피닉스 상대로 102-108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5승17패 성적. 클리블랜드 상대로는 팀의 원투펀치가 되는 보얀 보그다노비치와 케이드 커닝햄이 결장했고 4쿼터(16-29) 뒷심이 부족했던 경기. 페인트존을 방어하는 수비력이 문제가 되었으며 일선, 이선, 트랜지션 수비가 무너지면서 박빙의 승부에서 헛심만 쓰게 된 상황. 또한, 세컨 유닛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했지만 베스트5 대결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뉴욕은 전경기(11/28) 홈에서 멤피스 상대로 123-127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6) 홈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29-132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최근 5경기 1승4패 흐름 속에 시즌 9승11패 성적. 멤피스 상대로는 제일런 브런슨(30득점), R.J. 배럿(22득점),줄리어스 랜들(14득점, 9어시스트, 10리바운드)이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승부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5개 마진으로 밀렸던 경기. 4쿼터(40-34) 추격전을 전개하며 상대를 압박했지만 턴오버 때문에 역전 까지는 만들지 못했던 상황. 또한, 속공으로 연결되는 실점이 최근 들어서 줄어들지 않고 있다.
서로다른 장점을 보유한 뉴욕의 빅맨들이 제공권 싸움에서 우위를 가져갈 것이며 백코트 싸움에서도 뉴욕이 좋은 상대성을 보여왔다는 것을 기억하자. 뉴욕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2차전 맞대결에서는 뉴욕이 (11/12) 홈에서 121-112 승리를 기록했다. PG 제일런 브런슨(26득점, 7어시스트)이 개인 득점 스킬은 물론 뛰어난 리딩 능력을 선보이며 백코트를 이끄는 가운데 리바운드 싸움에서 +4개 마진을 기록하고 전반전(68-58)에 점수를 많이 벌어 놓았던 기록한 경기. 줄리어스 랜들(21득점, 8리바운드)이 골밑에서 힘을 내는 가운데 R.J. 배럿(30득점)의 야투도 터졌으며 베스트5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한 상황. 반면, 디트로이트는 보얀 보그다노비치(25득점)가 분전했지만 케이드 커닝햄이 결장했고 3점슛(22.6%)이 바닥을 쳤던 경기.
1차전 맞대결에서는 뉴욕이 (10/22) 홈에서 130-106 승리를 기록했다. PG 제일런 브런슨(17득점, 6어시스트)이 백코트를 이끄는 가운데 이전경기에서 17분여 출전 시간 동안 무득점으로 침묵한 백업 PG 임마누엘 퀴클리(20득점, 7어시스트, 7리바운드)의 부활이 나온 경기. 백코트 싸움에서 우위를 바탕으로 16개 3점슛을 42.1%의 만족할수 있는 적중률 속에 림에 꽂아넣을수 있었고 R.J. 배럿(18득점), 오비 토핀(16득점) 의 야투도 터졌으며 세컨 유닛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한 상황. 반면, 디트로이트는 샤딕 베이(26득점), 케이드 커닝햄(15득점, 7어시스트, 8리바운드)이 분전했지만 자동문 수비가 나타난 경기. 전반전(52-72) 턴오버가 늘어나는 25%의 저조한 3점슛 성공률에 그쳤던 패배의 내용.
지난시즌 상대전 4연승을 기록한 뉴욕은 올시즌에도 2연승을 추가하고 있다. 무시할수 없는 상대성 이라고 생각되며 디트로이트 상대로는 다득점을 만들어내고 있는 뉴욕 이다.
핸디캡=> 패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