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앙] 1월 23일 FC 메스 vs OGC 니스

경기분석

[리그앙] 1월 23일 FC 메스 vs OGC 니스

관리자 0 3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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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메스 (리그 16위 / 승무무패승)

 

이전 라운드 랭스 전서 1-0 승리를 따내며 공식전 3경기 무승 부진서 벗어난 것은 고무적이다. 하지만 공·수 양면에서 절대 열세를 보이는 상황서 이번 라운드 선전이 가능할진 의문이다.홈 경기 성적이 아쉽다. 원정과 비교했을 때, 공·수 수치에 큰 차이를 보이지 않지만 유독 ‘위닝 멘탈리티’ 부재가 크게 작용한다. 클러치 상황서 결정력이 수반되지 않으니 공격 점유율을 높게 가져가고도 무위에 그치는 경우가 잦다. 그나마 니아네(FW, 최근 5경기 2골)가 분전하고 있으나 그의 짝 은게테(FW)가 잠잠하니 니아네 하중이 급격히 올라간다. 그가 상대 수비에 묶일 경우, 득점 생산에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다.그렇다고 뒷문 제어가 잘 이뤄지는 것도 아니다. 최근 기복으로 인해 대량 실점을 내주는 빈도가 잦다. 설상가상으로 우돌(LB) 부상이 장기화되는 상황서 델라네(LWB)가 왼쪽 측면을 꾸준하게 담당하고 있는데 신뢰도가 그리 높지 않다. 배후 공간 노출을 쉽게 내주고 일대일 매치업 열세까지 크게 작용한다. 이번 라운드 마찬가지로 이 부분서 약점을 노출하며 멀티 실점 이상을 내줄 전망이다.

 

 

OGC 니스 (리그 2위 / 승승승승승)


상대에 비해 전력이 좋다. 단순 몸값 비교만으로도 2배 이상의 스쿼드를 자랑한다. 승점 3점에 가깝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윗선의 힘이 좋다. 최근 승리 시, 꾸준하게 점유율 우위를 가져갔다는 점이 특징적인 요소다. 2선 라인의 볼 터치가 잦아 경기를 조직적으로 풀어가고, 측면 조합의 침투 능력 또한 준수하다. 윗선의 결정력만 배가되면 멀티 득점 생산 이상을 꾀할만하다.수비 라인 역시 단단하다. 4-4-2 플랫을 꾸준하게 활용하며 선수들 조직력을 높인다. 상대 역습 활용도 빠른 커버 플레이로 유연하게 넘기는 편. 클린 시트 달성이 어려운 과제로 꼽히지 않는다.

 

 

코멘트


전력 우세를 앞세운 니스가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후방 라인 안정감이 선결된데다, 윗선의 화력 또한 적절하게 묻어 나오며 상대를 수세에 몰고 있다. 메스가 홈 이점을 갖고 난전을 꾀하겠으나 결정력 부재가 발목을 잡고, 후방 기복 역시 만만치 않다. 니스 승, 언더 (2.5점 기준)가 그나마 확률 높은 선택지다.

 

 

[[승패]] : 니스 승

[핸디캡 +1.0 니스 승

[[U/O]] : 2.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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