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1월 23일 울산 모비스 vs 수원 KT

경기분석

[KBL] 1월 23일 울산 모비스 vs 수원 KT

관리자 0 3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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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현대모비스

 

4연승에 성공했다. 이우석을 중심으로 라숀 토마스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제 팀의 중심은 우이석이라 말해도 좋을 정도. 여기에 벤치에서 베테랑 이현민이 팀을 돕는다. 함지훈, 장재석, 최진수의 장신 라인과 김국찬, 서명진, 이우석에 99즈까지 선수층이 두텁다. 세컨 용병 에릭 버크너가 여전히 몸상태가 좋지 못하다는 것이 유일한 약점. 이우석이 이전 경기 17점 3어시스트, 라숀 토마스가 17점 6리바운를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수원KT


3연패에 빠졌다. 이전 경기 허훈이 부진했다. 복귀한 정성우가 15득점과 수비에서 제몫을 했지만 허훈과 라렌이 너무 부진했다. 최근 허훈이 부진이 심각한 수준이다. 체력적으로 힘들어 보이는 상황. 슛이 모두 짧다. 여기에 라렌 역시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다. 이전 경기 10득점에 그쳤다. 백투백 1경기 허훈이 30분 양홍석이 30분을 뛰면서 경기도 패하고 로테이션도 실패했다. 김동욱의 슈팅 감이 떨어져있는 상황에서 김동욱을 계속 고집하고 있는 서동철 감독. 양홍석과 김동욱, 허훈이 던진 야투수가 같다.

 

 

코멘트


모비스 입장에서 올 시즌 홈에서 KT 상대로 2연패를 기록중이다. 가장 최근 경기는 12월 6일 경기 그때와 지금 양팀의 분위기 차이는 매우 크다. 오늘 경기 서동철 감독이 허훈과 김동욱을 고집할 것으로 보이며 체력적으로 힘든 2명의 선수가 벽돌을 던질것이다. 여기에 모비스의 서명진 이우석은 좋은 신장에 스피드도 가지고 있으며 최진수까지 가세한다면 매치업에서 큰 미스가 없는 모비스. 전력에서는 여전히 수원KT가 앞서는 경기, 모비스가 수비로 상대를 잡는다 보고 모비스 승, 모비스 플핸승, 언더를 예상한다.

 

 

[[승패]] : 울산 모비스 승 

[[핸디]] : +1.0 울산 모비스 승 

[[U/O]] : 160.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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