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2월9일 새크라멘토 킹스 vs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매직
새크라멘토는 직전경기(2/6) 홈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113-103 승리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2/4) 원정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114-126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3경기 2승1패 흐름 속에 시즌 20승35패 성적. 오클라호마 상대로는 에이스 자원이 되는 디 애런 팍스의 부상으로 인한 결장이 이어졌지만 할리버튼(13득점, 17어시스트)가 쉬지 않고 A패스를 승부처에 뿌렸던 경기. 7명의 선수가 9득점 이상을 기록하는 가운데 해리슨 반스(24득점)의 지원 사격이 중요한 순간마다 나왔으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7개 마진을 기록한 상황. 또한, 5명의 선수가 모두 3점슛 라인 밖으로 나가는 파이브-아웃(5-out) 형태의 공격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외곽슛만 고집하지 않고 적극적인 골밑 돌파로 상대 수비의 허를 찔렀던 승리의 내용.
미네소타는 직전경기(2/7) 홈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118-10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4) 원정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128-117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흐름 속에 시즌 28승25패 성적. 리턴매치로 만난 디트로이트 상대로는 디안젤로 러셀(22득점, 8어시스트)이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고 칼-앤서니 타운스(24득점, 12리바운드)가 팀의 중심을 잡아준 경기. 앤서니 에드워즈(17득점), 말릭 비즐리(20득점), 패트릭 베벌리(10득점)가 알토란 활약을 펼쳤고 일선에서 압박수비가 좋았던 상황. 또한, 전반전 1점차 열세를 가볍게 후반전에 뒤집었고 승부처에 집중력 높은 경기력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상승세 리듬을 만들어 낸 미네소타는 조시 오코기를 제외한 풀전력을 구축할수 있다. 화력대결에서 미네소타가 우위에 있는 전력이다. 미네소타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 에서는 미네소타가 (11/18) 홈에서 107-97 승리를 기록했다. 칼 앤서니 타운스(35득점, 13리바운드)가 팀의 중심을 잡아주고 디안젤로 러셀이 해결사가 되어준 경기. 전반전과 다른 후반전(63-49) 경기력을 보여줬으며 세컨 유닛의 역할 분담도 모처럼 좋았던 상황. 반면, 새크라멘토는 디애런 팍스가 28득점을 기록했지만 해리슨 반즈를 비롯한 나머지 선수들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고 후반전(49-63) 뒷심이 부족했던 경기.
새크라멘토는 디애런 팍스의 복귀 가능성에 문이 열려 있다. 또한, 5명의 선수가 모두 3점슛 라인 밖으로 나가는 파이브-아웃(5-out) 형태의 공격을 시도하는 새크라멘토가 화력전을 펼칠 것으로 예상되는 경기다.
핸디캡=> 승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