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2월 13일 포틀랜드 vs 뉴욕 닉스

경기분석

【NBA】 2월 13일 포틀랜드 vs 뉴욕 닉스

관리자 0 3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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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틀랜드는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2/10) 홈에서 LA 레이커스 상대로 107-10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9) 홈에서 올랜도 상대로 95-113 패배를 기록했다. 6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22승35패 성적. LA 레이커스 상대로는 데미안 릴라드, 니케일 알렉산더-워커, 나시르 리틀 포함 7명의 선수가 결장했지만 앤퍼니 사이먼스(29득점)가 승부처에 힘을 내는 가운데 일선에서 부터 강력한 압박 수비를 보여준 경기. 트레이드를 통해서 영입한 저스티스 윈슬로우(11득점)도 높은 존재감을 선보였고 유서프 너키치(19득점, 12리바운드)는 골밑을 사수했던 상황. 또한, 21개 턴오버를 쏟아 낸 상대를 속공 득점으로 효과적으로 응징하는 가운데 맥클레모어(8득점)가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내며 팀 분위기를 끌어올렸던 승리의 내용.



뉴욕은 직전경기(2/11) 원정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116-114 승리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2/9) 원정에서 덴버 상대로 115-132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25승31패 성적. 골든스테이트 상대로는 미첼 로빈슨이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R.J. 배럿이 발목 부상으로 추가적으로 결장했지만 줄리어스 랜들(28득점, 7어시스트, 16리바운드)이 골밑을 장악한 경기. 에반 포니에(22득점, 3점슛 5개)의 3점슛도 중요한 고비때 마다 터졌고 세컨 유닛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한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13개 마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승부처 수비 에너지가 부활했던 승리의 내용.



포틀랜드는 노먼 포웰과 포워드 로버트 코빙턴을 LA 클리퍼스로 보내고 에릭 블레드소, 저스티스 윈슬로우, 키언 존슨, 그리고 2025년 드래프트 2라운드 지명권을 받는 트레이드를 진행한 이후 추가적으로 팀의 간판이 되는 CJ 맥컬럼을 새크라멘토로 보내고 조시 하트와 토마스 사토란스키, 니케일 알렉산더-워커 그리고 드래프트 지명권을 받는 트레이드를 진행했다. 선수 구성에 변화가 많은 만큼 턴오버가 늘어나고 수비 조직력에 문제점이 노출될 위험성이 높다. 뉴욕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줄리어스 랜들이 빅맨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할 것이며 성실함(?) 이라는 기동력 싸움에서 뉴욕 선수들이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한 모습 이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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