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틀랜드는 직전경기(2/17) 원정에서 멤피스 상대로 123-119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5) 원정에서 밀워키 상대로 122-107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흐름 속에 시즌 25승35패 성적. 멤피스 상대로는 데미안 릴라드, 니케일 알렉산더-워커, 나시르 리틀 포함 7명의 선수가 결장했지만 앤퍼니 사이먼스(31득점)가 승부처에 힘을 내는 가운데 일선에서 부터 강력한 압박 수비를 보여준 경기. 트레이드를 통해서 영입한 저스티스 윈슬로우(16득점, 7리바운드)도 높은 존재감을 선보였고 유서프 너키치(32득점, 8리바운드)는 골밑을 사수했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 +4개 마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조시 하트(22득점)의 3점슛(3개)도 터졌던 승리의 내용.

골든스테이트는 직전경기(2/17) 홈에서 덴버 상대로 116-117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5) 원정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104-119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최근 5경기 1승4패 흐름 속에 시즌 42승17패 성적. 덴버 상대로는 스테픈 커리가 25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드레이먼드 그린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리바운드 싸움에서 -10개 마진으로 밀렸고 통한의 역전 3점 버저비터를 맞은 경기. 클레 탐슨(16득점)의 야투 효율성(5/15)이 떨어졌고 7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3점슛(29.4%) 성공률에 아쉬움이 나타난 상황. 또한, 4쿼터(30-39)에는 수비에서 동선이 겹치며 우왕좌왕 하는 모습까지 나타난 패배의 내용.

골든스테이트가 화력 대결 구도에서 우위에 있다. 골든스테이트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2차전 맞대결 에서는 골든스테이트가 (12/9) 홈에서 104-94 승리를 기록했다. 스테픈 커리가 3점슛 6개를 포함해 22득점을 폭발시키며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드레이먼드이 수비에서 '보컬 리더'의 모습을 보여주며 상대의 득점을 일단정지 시킬수 있었으며 앤드류 위긴스(14득점)와 조던 풀(20득점)의 알토란 지원도 나왔던 상황. 반면, 포틀랜드는 노먼 파월이 26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데미안 릴라드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C.J. 맥컬럼과 벤치 핵심 선수인 앤퍼니 사이먼이 이탈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

골든스테이트의 우세가 예상되지만 4연승의 상승세 속에 올스타전 휴식기에 들어갔던 포틀랜드의 나쁘지 않은 팀 리듬과 경기력을 감안한다면 핸디캡 승부에서는 포틀랜드가 우위에 있다고 생각 된다.

​

핸디캡=>승

언더&오버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