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3월28일 브루클린 vs 샬럿

경기분석

【NBA】 3월28일 브루클린 vs 샬럿

관리자 0 2533

 16483824162221.jpg



브루클린은 연속경기 일정이다. 브루클린은 직전경기(3/27) 원정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110-9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24) 원정에서 멤피스 상대로 120-132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3승1패 흐름 속에 시즌 39승35패 성적. 마이애미 상대로는 케빈 듀란트(23득점)가 승부처에 해결사가 되었고 카이리 어빙(11득점, 6어시스트)과 세스 커리(17득점)의 지원 사격이 나온 경기. 라마커스 알드리지가 결장했지만 안드레 드러먼드(13득점, 11리바운드)와 니콜라스 클랙스턴(10득점, 6리바운드) 골밑에서 힘을 내는 가운데 전반전(67-46)이 끝났을때 사실상의 승부를 결정한 상황. 또한, 가비지 타임을 만들어 내면서 주축 선수들의 피로누적도 최소화 할수 있었던 승리의 내용.



샬럿은 직전경기(3/26) 홈에서 유타 상대로 107-10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24) 홈에서 뉴욕 상대로 106-121 패배를 기록했다. 뉴욕 상대로 5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지만 연패를 막고 다시금 승리를 추가했으며 시즌 38승36패 성적. 유타 상대로는 테리 로지어(25득점)가 승부처에 코트를 장악했고 마일스 브릿지스(26득점, 4어시스트, 11리바운드)의 다재다능한 능력도 나타난 가운데 4쿼터(30-23) 속공으로 재역전승을 기록한 경기. 라멜로 볼(21득점, 5어시스트)과 벤치에서 출격한 몬트레즐 해럴(9득점), 이이제아 토마스(9득점)의 넘치는 에너지가 나오면서 분위기를 반전 시킬수 있었던 상황. 또한, 13개 3점슛을 중요한 순간마다 꽂아 넣으며 리그 최고의 캐치&슛 팀의 파괴력을 보유한 팀의 위력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에릭 애덤스 뉴욕 시장이 운동선수에 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의무화 조치를 해제하면서 카이리 어빙이 홈경기에 뛸수 있게 되었다. 브루클린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2차전 맞대결 에서는 브루클린이 (3/9) 원정에서 132-121 승리를 기록했다. 양질의 백코트 볼 핸들러+득점원이 되는 카일리 어빙(50득점, 6어시스트)이 12차례 3점슛 시도에서 9개를 성공시키며 시즌 하이 득점을폭발시켰고 케빈 듀란트(14득점, 7어시스트)가 어빙을 도와서 승부처를 접수하며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반면, 샬럿은 라멜로 볼(24득점), 테리 로지어(30득점), 마일스 브릿지스(30득점)가 분전했지만 18개 3점슛을 51.4%의 높은 적중률 속에 허락하는 수비 붕괴 현성이 나타난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샬럿이 (10/25) 원정에서 111-95 승리를 기록했다. 테리 로지어가 발목 부상으로 결장 했지만 지난시즌 신인왕을 차지한 라멜로 볼의 다재다능한 능력이 나타났고 2경기 연속 30득점 이상을 기록한 마일스 브릿지스(32득점)의 득점이 폭발한 경기. 반면, 브루클린은 케빈 듀란트가 38득점 5리바운드를 기록했지만 제임스 하든의 야투(6/16)와 패티 밀스의 야투(2/10) 효율성이 동시에 떨어졌고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던 경기. 25.7%의 3점슛 성공률에 그쳤으며 백신을 접종 하지 않는 카일리 어빙의 결장 공백 속에 팀 플레이가 나오지 않았고 게빈 듀란트와 제임스 하든의 1대1 개인기에 의존하는 단조로운 공격루트가 나타난 상황.

최근 샬럿이 최근 7경기 5승1패 상승세를 만들어 내고 있다는 것을 핸디캡 승부에서 반영해야 한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오버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