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3월 31일 안양 KGC 인삼공사 vs 수원 KT

경기분석

[WKBL] 3월 31일 안양 KGC 인삼공사 vs 수원 KT

관리자 0 3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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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는 직전경기(3/29) 홈에서 한국가스공사 상대로 80-6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27) 원정에서 전주KCC 상대로 74-88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30승20패 성적. 국가스공사 상대로는 주축 선수들을 해외선물대여계좌 모두 25분 미만의 출전시간만 가져가는 가운데 폭넓은 선수 운영을 가져갔고 코트에 나간 모두가 제 역할을 해줬던 경기. 오마리 스펄맨(16득점, 6어시스트)의 부활이 나왔고 리바운드 싸움에서는 밀렸지만 턴오버(5-12) 싸움에서 우위를 바탕으로 강한 압박 수비로 상대의 외곽 공격을 효과적으로 봉쇄한 상황. 또한, 오세근(8득점, 3리바운드)이 짧은 시간의 출전 시간 속에서도 다양한 기술로 높이 싸움에서 힘을 보탰고 승부처에 강해진 모습을 확인 시켜준 승리의 내용.

 

 

 

수원KT는 백투백 원정이다. 수원KT에 대한 분석글은 3/30 경기 종료후 업데이트 31일 오전 10시까지 됩니다. 3/30경기에서 발생할수 있는 새로운 부상자 및 변수를 체크해서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해외선물대여업체 또한, 업데이트가 끝나면 제목 앞에 '최종' 이라는 말머리를 붙이도록 하겠습니다.

수원KT는 오세근의 위력을 반감 시킬수 있는 토종 빅맨의 물량을 보유하고 있고 전성현의 저격 수비가 가능한 정성우가 있다. 수원 KT 승리 가능성을 추천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5차전 맞대결 에서는 수원KT가 (3/25) 홈에서 95-71 승리를 기록했다. 양홍석(18득점, 3점슛 3개)이 좋은 모습을 보였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10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정성우(19득점, 7어시스트), 허훈(18득점)이 백코트 싸움에서 완승을 만들어 내면서 1쿼터(24-18) 리드를 잡은 이후 시종일관 상대를 압도했던 승리의 내용. 반면, KGC인삼공사는 오세근(16득점), 해외선물커뮤니티 오마리 스펄맨(15득점, 16어시스트)이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나오지 않았고 전성현이 정성우의 저격 수비에 묶였으며 변준형 또한 중요한 순간 턴오버를 범해 공격권을 넘겨줬던 경기.

4차전 맞대결 에서는 수원KT가 (1/29) 원정에서 77-67 승리를 기록했다. 캐디 라렌(23득점, 16리바운드)가 골밑을 장악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4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양홍석(15득점, 54어시스트 4리바운드)이 본인의 득점뿐 아니라 수비에서도 맹활약했고 허훈(9득점, 6어시스트)과 무료스포츠중계 정성우(16득점)가 백코트 싸움에거 판정승을 기록한 상황. 반면, KGC인삼공사는 오마리 스펄맨이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변준형(8득점)의 야투 난조 현상이 나타났고 외국인 선수를 대릴 먼로(17득점, 15리바운드) 1명 밖에 가동할수 없었던 경기.

3차전 맞대결 에서는 KGC인삼공사가 (12/18) 홈에서 102-79 승리를 기록했다. 오마리 스펠맨(24득점)이 맹활약했고 3점슛 14개를 성공시키는 화력쇼를 선보인 경기. 오세근이 토종 빅맨 싸움에서 다양한 기술로 상대를 압도했고 변준형(11득점, 6어시스트)가 상대 코트를 휘젓고 다녔던 상황. 또한, 문성곤이 수비와 리바운드에 높은 에너지를 보여주는 가운데 전성현(11득점)이 국가대표 슈터의 위엄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반면, 수원KT는 2~4번 포지션까지 소화가 가능한 김동욱이 부상으로 결장했고 3쿼터(17-31) 상대에게 소나기 3점슛을 허용하며 무너진 경기.

2차전 맞대결 에서는 수원 KT가 (11/28) 홈에서 96-80 승리를 기록했다. 허훈(28득점)의 득점이 폭발했고 4쿼터(28-13)에 강한 뒷심을 보여준 경기. 허훈이 복귀한 이후 팀 공격력이 배가 되었으며 캐디 라렌, 마이크 마이어스가 적극적인 골밑 공격으로 외국인 해외스포츠중계 선수 싸움에서 힘이 되었던 상황. 반면, KGC인삼공사는 오마리 스펠맨(15득점)의 3점슛이 모두 빗나갔고 전성현 역시 정성우의 저격 수비에 막혔던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10개 마진으로 밀렸으며 문성곤이 양홍석과 자존심 대결에서 판정패를 당했던 패배의 내용.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수원 KT가 연속경기 일정이였고 (10/31) 홈에서 86-63 승리를 기록했다. 캐디 라렌, 마이크 마이어스가 골밑을 사수했으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12개 마진을 기록했고 5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온 경기. 허훈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김동욱이 노련하게 경기를 운영했으며 토종 빅맨 김현민(14득점, 11리바운드)이 시즌 첫 더블-더블을 기록하면서 양홍석(11득점, 11리바운드), 하윤기와 함께 높이의 힘을 보여준 상황. 반면, KGC인삼공사는 문성곤(20득점)과 오마리 스펠맨(16득점, 15리바운드)이 분전했지만 오세근(6득점)이 상대 수비에 묶였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12개 마진으로 밀렸던 경기.

KT의 골밑을 공략하지 못하는 가운데 시도되는 KGC인삼공사의 3점슛은 적중률이 떨어질수 밖에 없고 상대에게 속공을 허용하는 부메랑이 되어서 돌아올 것이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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