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4월 5일 서울 삼성 썬더스 vs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경기분석

[KBL] 4월 5일 서울 삼성 썬더스 vs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관리자 0 2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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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삼성은 연속경기 일정이다. 서울 삼성은 직전경기(4/4) 홈에서 서울SK 상대로 73-92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31) 원정에서 창원LG 상대로 72-91 패배를 기록했다. 12연패 흐름 속에 시즌 9승44패 성적. 서울SK 상대로는 외국인 선수 아이제아 힉스와 제키 카마이클이 모두 부상으로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23개 마진으로 밀리는 가운데 골밑 싸움에서 큰 문제점이 나타나면서 무너진 상황. 다만, 김시래(13득점)가 분전했고 최근 부진의 늪에 빠져 있는 슈팅 가드 포지션의 문제점을 이호연(15득점)이 3경기 연속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해결하는 모습을 보여준 것은 위안이 되는 요소.

 

고양 오리온은 직전경기(4/2) 원정에서 수원KT 상대로 65-81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31) 홈에서 서울SK 상대로 77-92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26승27패 성적. 수원KT 상대로는 이대성(23득점), 이승현(14득점)이 분전했지만 머피 할로웨이(5득점, 12리바운드)가 지친 모습을 보였고 복귀전을 치른 제임스 메이스가 10분여 출전 시간 동안 1득점에 그치며 정상 컨디션이 아니였던 경기. 외국인 선수의 득점이 나오지 않으면서 점수 차이가 벌어지기 시작했고 상대 보다 2배 이상이 많은 15개 턴오버를 기록한 상황. 또한, 팀의 아킬레스건이 되는 3번 포지션의 약점이 재발했던 패배의 내용.

고양 오리온은 한국가스공사와 공동 5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국가스 공사와 동률이 된다면 올시즌 상대전적(4승2패)에서 우위에 있는 고양 오리온이 5위가 되는 상황. 올시즌 상대전 1승5패의 열세를 보인 KGC인삼공사(정규시즌 3위) 보다는 3승3패 동률을 기록한 4위 울산모비스와 PO에서 만나는 것을 원하고 있는 고양 오리온이 된다. 강을준 감독이 총력전을 선언한 고양 오리온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5차전 맞대결 에서는 서울 삼성이 (3/2) 원정에서 83-77 승리를 기록했다. 아이제아 힉스(13득점, 6리바운드)가 돌아오자 김시래(21득점, 12어시스트,9리바운드)가 힉스와 2대2 플레이에서 폭발적인 득점력과 어시스트 능력을 선보이며 팀을 구해낸 경기. 골밑에서 거친 수비로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고 새롭게 영입한 제미 카마이클(6득점, 2어시스트, 6리바운드)도 데뷔전에서 팀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어준 상황. 반면, 고양 오리온은 을준 감독이 자리를 비웠고 휴식기 이후 첫 경기 일정에서 선수들의 실전 경기 감각이 떨어졌던 경기. 이승현(20득점, 6리바운드), 이대성(16득점)이 분전햇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고 29.6%의 3점슛 성공률에 그쳤던 상황.

4차전 맞대결 에서는 고양 오리온이 연속경기 일정이였고 (1/23) 홈에서 76-70 승리를 기록했다. 이승현(13득점, 6리바운드)이 공수 밸런스를 잡아주는 중요한 역할을 해냈고 머피 할로웨이와 새롭게 영입한 제임스 메이스의 역할 분담도 좋았던 상황. 다만, 리바운드 싸움에서 -16개 마진을 기록한 것은 승리를 기록하고 찜찜한 부분으로 남았다. 반면, 서울삼성은 백투백 원정이였고 토마스 로빈슨(14득점, 1어시스트, 4리바운드)가 본인의 득점은 해냈지만 어시스트가 1개에 불과했고 팀은 17개 턴오버를 쏟아 낸 경기. 해외스포츠중계 김시래, 김현수등 백코트 자원들이 이전 경기들 보다는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지만 4쿼터 나니엘 오세푸가 U파울 이후 T파울로 퇴장 당하면서 추격의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었던 상황.

3차전 맞대결 에서는 고양 오리온이 (12/26) 홈에서 66-64 승리를 기록했다. 마커스 데릭슨이 도핑 검사에 적발돼 선수 등록을 할수 없게 되면서 외국인 선수를 1명으로 버텨야 했지만 머피 할로웨이(16득점, 13리바운드)가 40분 풀타임을 소화하는 투혼을 선보였고 이대성(22득점)의 야투가 폭발한 경기. 무료스포츠중계 반면, 서울삼성은 백투백 원정이였고 다니엘 오셰푸(16득점, 9리바운드)와 이원석(10득점)이 분전했지만 작전 타임 이후에 맞이한 마지막 공격 기회에서 턴오버가 나오면서 슛을 시도조차 하지 못하고 공격권을 빼앗겼고 통한의 결승 득점을 허용한 경기.

2차전 맞대결 에서는 고양 오리온이 (12/4) 원정에서 78-74 승리를 기록했다. 만족할수 있는 야투(50%)와 3점슛(42.9%) 성공률을 기록했고 이승현(18득점 10리바운드)의 화려한 부활이 나온 경기. 이승현과 하이&로 공격을 효율적으로 해낸 머피 할로웨이, 미로슬라브 라둘리차의 활약으로 상대 수비를 흔들수 있었으며 이대성(15득점, 9어시스트)은 이정현과 함께 백코트를 책임졌던 상황. 해외선물대여업체 반면, 서울삼성은 다니엘 오셰푸(21득점, 14득점)와 김시래(12득점, 75어시스트)가 분전했지만 아이제아 힉스(교체 확정)의 공백이 표시가 났고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던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고양 오리온이 (10/30) 원정에서 81-76 승리를 기록했다. 리바운드 싸움에서 -8개 마진을 기록하며 밀렸지만 턴오버(5-13)를 최소화 하는 집중력을 선보였고 4쿼터(18-23) 강한 뒷심을 보여준 경기. 결정적인 3점슛을 성공시킨 이대성(12득점)을 비롯해서 신인왕 후보 이정현(10득점, 6어시스트)과 김강선(12득점)이 백코트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했던 상황. 반면, 해외선물대여계좌 서울삼성은 아이제아 힉스(17득점 9리바운드)와 다니엘 오셰푸(16득점, 7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김시래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지면서 삼성의 주공격 루트가 되는 김시래와 외국인 선수의 2대 플레이의 위력이 떨어진 경기.

고양 오리온은 부상에서 돌아온 제임스 메이스의 컨디션을 끌어올려야 한다. 또한, 다득점 경기가 예상되는 상황.

 

핸디캡=>패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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