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B】 4월 8일 지바롯데 vs 오릭스

경기분석

【NPB】 4월 8일 지바롯데 vs 오릭스

관리자 0 2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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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바롯데 (지바롯데) 마린스 (이시카와 아유무 1승 0.00)

다카하시 코나 투수는 직전경기(4/1) 원정에서 지바롯데 상대로 6이닝 3피안타 3볼넷 2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시즌 첫 등판 이였던 이전경기(3/25) 홈에서 오릭스 상대로 7이닝 5피안타 2K, 2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다카하시 코나 투수는 2021시즌 27경기 11승9패 3.78, 18경기 QS 성적이며 27경기 등판중 7경기에서 위기를 넘지 못하는 모습이 나타났지만 나머지 20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으며 높은 타점에서 나오는 직구의 움직임이 좋았고 결정구로 사용한 포크볼의 위력이 있었다. 또한, 시범경기에서는 3경기 1승1패, 15이닝 10피안타 8K, 3실점 기록 속에 안정감이 있었던 모습 이였고 개막후 2경기 1패 성적이지만 2연속 QS+ 투구로 자신의 몫은 다했던 투구였다.

 

오릭스 버팔로즈 (야마오카 타이스케 1승 0.00)

센가 고다이 투수는 직전경기(4/1) 원정에서 라쿠텐 상대로 8이닝 5피안타 3볼넷 9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시즌 첫 등판 이였던 이전경기(3/25) 홈에서 니혼햄 상대로 7이닝 4피안타 8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센가 고다이 투수는 2021시즌 12경기 10승3패 2.66, 13경기 QS 성적 속에 6연속 10승 이상 기록을 기록한 소프트뱅크의 에이스 투수. 지난시즌 부상으로 시즌 출발이 늦어졌지만 날카롭게 떨어지는 포크볼을 주무기로 닥터K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13경기 등판에서 10승을 기록한 상황. 또한, 시범경기 마지막 경기에서 7이닝 1실점 승리를 기록하며 페이스를 끌어올리고 있었고 정규시즌 2경기 1승+ 15이닝 1실점의 에이스의 투구로 2경기 모두 팀 승리를 이끌었다. 

 

세이부는 수요일 원정에서 라쿠텐 상대로 2-7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2패를 기록했다. 6연패 흐름 속에 시즌 4승7패 성적. 선발 싸움에서 밀린 차이를 극복하지 못했고 일본 국가대표 이자 팀의 주전 포수가 되는 모리 토모야가 오른손 검지 골절 부상(8주)을 당하면서 이탈한 공백도 나타난 상황. 다만, 리드오프 스즈키가 3안타(1홈런)을 기록한 것은 위안이 되는 요소. 반면, 소프트뱅크는 목요일 홈에서 오릭스 상대로 7-3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2승1패를 기록했다. 수요일 경기에서 개막 8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지만 연패를 막고 다시금 승리를 추가했으며 시즌 9승1패 성적. 테이블 세터가 5안타(1홈런) 2타점, 3득점을 합작했고 선발 콜린 레이 투수의 6.2이닝 3실점 승리투가 나온 이후 2명의 구원 투수가 깔끔하게 경기를 마무리 한 상황.

다카하시 코나 투수가 나쁘지 않은 모습 이지만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는 선발 매치업 이다. 또한, 센가 고다이 투수는 지난시즌 상대전 3전 3승, 0.87을 기록했고 리반 모이넬로, 츠모리 유키, 카이노 하로시사등 위력적인 필승조 불펜의 힘이 돋보이고 있는 소프트뱅크의 초반 행보 이다. 소프트뱅크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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