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B】 5월11일 니혼햄 vs 오릭스
니혼햄(가네코 치히로 1패 7.20)
2021시즌 4패 6.21을 기록한 가네코 치히로 투수는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5/4) 홈에서 라쿠텐 상대로 5이닝 6피안타 무사사구 5K, 4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가네코 치히로 투수는 2006년 데뷔후 2018시즌 까지 오릭스 소속으로 팀의 핵심 선발 투수로 활약했고 2019시즌(승7패 3.04) 니혼햄으로 이적한 첫 시즌은 성공적인 모습을 보였지만 2020시즌과 2021시즌 에는 기대에 못미치는 투구 내용을 보였던 투수. 올시즌 2군에서 3경기 등판에서 1.13의 수준급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콜업 되었고 첫 등판에서 날카로운 변화구와 무사사구 경기를 보여줬지만 떨어진 구속의 핸디캡이 문제가 되었던 상황.
오릭스(제이콥 웨그스팩 1패 1.69)
제이콥 웨그스팩 투수는 직전경기(5/5) 원정에서 소프트뱅크 상대로 5.2이닝 3피안타 3볼넷 5K, 3실점(2자책) 패배를 기록했으며 NPB 무대 데뷔전 이였던 이전경기(4/29) 홈에서 세이부 상대로 5이닝 3피안타 2볼넷 6K,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제이콥 웨그스팩 투수는 198cm의 높은 타점에서 평균 143km의 커터와 138km의 슬라이더를 주무기로 최고 157km의 속구를 구사하며 체인지업과 싱커로 장착하고 있는 우완 투수. 지난시즌 마이너리그에서 24경기 2.86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고 2군에서는 4월22일 한신 상대로 6이닝 무실점 기록 포함 0.75의 수준급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콜업 된 이후 2경기에서 1패 성적이지만 자신의 몫은 해냈던 투구내용 이였다.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전일 경기에서는 오릭스가 4-2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7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6승21패 성적. 수비 실책이 실점으로 연결 되면서 위기를 맞이했지만 9안타(1홈런)를 집중시킨 타선의 집중력이 좋았고 9회 마지막 공격에서 득점을 추가하며 경기를 마무리 했다는 것도 희망적 이다. 반면, 니혼햄은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11승25패 성적. 선발 싸움에서 밀렸고 2개 수비 실책이 나오면서 야수들이 투수들을 도와주지 못한 경기.
7연패에서 벗어난 오릭스가 연승을 기록할수 있는 찬스를 맞이한 경기다. 가네코 치히로 투수가 올시즌 부활에 성공할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생각 된다. 오릭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