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적이고 우울한 넋두리 관리자 2 1772 2022.05.22 22:05 아무리 이성적으로 생각해봐도 죽는게 나은거같은데 본능과 가족을 놓을 수 없어서 나는 행복해지려고 노력해야해 행복을 쟁취하려면 당연히 불행을 멱살잡고 끌어와 뒤엉켜 패고 쳐맞으면서 고군분투해야겠지 행복해지기 위해 불행을 찾는 매일이 참 병신같은 쳇바퀴인 줄 알면서도 그렇게 살 수 밖에 없어 그저 삶을 부여받았으니까 오늘도 언젠가 삶을 지속할 의미를 찾길 바라며 피곤하게 잠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