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5월25일 댈러스 매버릭스 vs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서부컨퍼런스 파이널 3차전 에서는 골든스테이트가 원정에서 109-100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3연승에 성공했다. 스테픈 커리(31득점, 11리바운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팀의 중심을 잡아줬고 베스트5 생산력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한 경기. 앤드류 위긴스(27득점, 11리바운드)가 공수 밸런스를 잡아주는 중요한 역할을 해냈고 클레이 탐슨(19득점), 조던 풀(10득점)의 에너지도 넘쳤던 상황. 또한, 드레이먼드 그린(10득점, 5어시스트, 5리바운드)이 수비에서 '보컬 리더'가 되었고 케본 루니(9득점, 12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했던 승리의 내용.
반면, 댈러스는 돈치치(40득점, 11리바운드), 스펜서 딘위디(26득점), 제일런 브런슨(20득점)이 분전했지만 레지 블록이 40분 58초 출전시간 동안 무득점으로 침묵한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14개 마진으로 밀리는 가운데 분위기를 빼앗기는 과정에서 3점슛이 모두 빗나간 결정력 부족 현상도 나타났던 상황. 또한, 세컨 유닛의 생산력에서도 밀렸고 턴오버도 상대 보다 3개가 더 많았던 패배의 내용.
정규시즌 상대전에서는 1승3패 열세를 보였지만 주축 선수들이 합류한 골든스테이트는 서부컨퍼런스 파이널 1,2,3차전에서 강한 뒷심을 보여주고 3연승을 만들어 냈다. 1,2,3차전 승리의 기세가 이어질 것이다. 골든스테이트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서부컨퍼런스 파이널 2차전 에서는 골든스테이트가 홈에서 126-117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2연승에 성공했다. 스테픈 커리가 3점슛 6개 포함 32득점을 폭발시켰고 베스트5가 많은 활동량을 선보이는 가운데 승부처에 2-3 포메이션 지역 수비가 상대 3점슛 생산력을 억제하는 효과로 나타난 경기. 6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가운데 케본 루니(21득점 12리바운드)가 상대 스몰라인업을 응징하는 골밑에서의 활약을 선보였고 조던 풀(23득점) 지원 사격이 나왔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13개 마진을 기록한 승리의 내용.
반면, 댈러스는 돈치치(42득점, 8어시스트)가 분전했고 전반전에만 플레이오프 댈러스 구단 신기록에 해당하는 15개 3점슛을 성공시켰지만 후반전에 야투 난조가 나타난 경기. 3쿼터 3점슛 13개 던져 11개를 놓치며 추격을 허용했고 3점슛 실패 이후 느렸던 백코트는 상대에게 속공에 의한 손쉬운 실점을 허용하는 부메랑이 되어서 돌아온 상황. 또한, 전반전 한때 19점차 리드를 잡은 경기에서 대역전패의 희생양이 되었던 패배의 내용.
3점슛 시도가 많은 난타전이 예상된다. 오버 가능성도 놓칠수 없는 베팅 구간이 된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오버